타임포럼

스위스 시계제조사 해밀턴(Hamilton)이 오늘(3월 12일)부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해밀턴 컨셉트 스토어'를 오픈합니다.

뉴욕의 로프트 스타일에서 착안해 모노톤의 벽돌과 메탈 소재의 프레임이 어우러진 해밀턴 컨셉트 스토어는 국내서 최초로 선보이는 오픈형 디스플레이 형태를 취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둘러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솜을 이용한 독창적인 작품세계로 알려진 설치미술가 노동식 작가가 해밀턴 코리아를 위해 특별 제작한 작품도 한쪽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해밀턴 컨셉트 스토어는 오는 9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오픈 기념 스페셜 프로모션 기간인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스토어를 방문해 제품 상담을 받는 모든 분들에게 해밀턴 비행기 핀을 제공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5% 할인 혜택은 물론, 기존 제품 A/S 접수 시 20%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구매 금액대 별로 여행용 파우치부터 노트북 가방까지 다양한 선물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마침 해밀턴 시계 구매 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해당 프로모션 기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해밀턴 컨셉트 스토어에서는 2020년 상반기 주요 신제품 중 하나인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 오토 42mm(Jazzmaster Open Heart Auto 42mm) '아이스 블루' 다이얼 버전(Ref. H32705142)이 최초로 공개됩니다. 국내에서도 특히 인기가 높은 베스트셀러인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 모델을 기반으로 시원한 느낌의 선레이 아이스 블루 다이얼을 적용한 컬러 베리에이션인데요. 기계식 무브먼트의 핵심 부품인 밸런스와 헤어스프링을 다이얼 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유의 개성적인 컷-아웃 디자인을 이어가면서 기존에 없던 트렌디한 컬러 다이얼로 변주함으로써 인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스 블루 다이얼을 적용한 여성용 36mm 신제품(Ref. H32215840, H32215140)도 추가로 선보입니다. 앞서 보신 42mm 버전(Ref. H32705842, H32705142)과 페어 워치로 구성해도 좋을 듯 합니다. 남들과 차별화된 시계를 찾는 커플 또는 예비 부부에게 추천합니다. 참고로 아이스 블루 다이얼 42mm 버전의 국내 출시 가격은 가죽 스트랩과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 모두 동일한 1백 41만 원이며, 36mm 버전 역시 스트랩 종류에 관계없이 1백 29만 원입니다.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 36mm 신제품 중 블랙과 다크 블루, 그리고 화이트 마더오브펄 다이얼 버전도 이번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해밀턴 컨셉트 스토어에서 최초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앞서 보신 아이스 블루 다이얼 버전과 마찬가지로 직경 36mm 스틸 케이스에 80시간의 긴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해밀턴 독점 자동 칼리버 H-10를 탑재하고, 다이얼 컬러에 따라 블랙, 베이지, 화이트 가죽 스트랩을 매칭한 버전과 함께 5연의 가느다란 링크로 연결한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을 동시에 지원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 36mm 컬러 선레이 다이얼 제품의 국내 출시 가격은 스트랩 종류에 관계없이 1백 29만 원이며, 화이트 마더오브펄 다이얼 가죽 스트랩 버전은 1백 31만 원, 화이트 마더오브펄 다이얼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은 1백 42만 원으로 각각 책정됐습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오픈한 해밀턴 컨셉트 스토어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재즈마스터 오픈 하트 42mm & 36mm 신제품도 만나보시고, 그 밖의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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