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데코 사조에서 영감을 얻은 여성 시계

조회수 2020. 3. 2. 15: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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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 여성용 아르데코(Art Déco) 컬렉션에 원형의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했습니다. 1920년대 사교계 파티를 즐기는 우아한 여성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르데코 컬렉션은 당시 유행한 아르데코 사조에서 케이스 실루엣 및 다이얼과 브레이슬릿 디자인을 착안했습니다. 2007년 런칭 이래 아르데코 컬렉션은 타원형의 케이스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올해는 보다 더 대중적인 원형의 케이스로 변주함으로써 컬렉션의 인기를 잇겠다는 전략입니다. 

- Ref. FC-200MPN2AR2D6
- Ref. FC-200MPWN2AR2D6

2020년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식 아르데코 라운드(Classics Art Déco Round) 시리즈는 직경 30mm 스틸 혹은 로즈 골드 도금 스틸 두 종류의 케이스에 일부 모델에는 혼(Horns) 형의 러그에 18개의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해 좀 더 화려한 느낌을 표현합니다. 전 모델 다이얼은 가운데 기요셰 패턴 스탬핑 가공한 화이트 혹은 블루 마더오브펄 소재 바탕에 블랙 혹은 화이트 컬러 프린트로 얇은 로만 인덱스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브레게 스타일의 오픈 팁 핸즈를 적용해 고전적인 인상을 강조합니다. 다시 보니 기존의 오벌 케이스 버전과는 핸즈 형태도 차이가 있네요.


- Ref. FC-200MPW2AR6B
- Ref. FC-200MPN2AR6B
- Ref. FC-200MPW2AR2B

5가지 버전 공통적으로 무브먼트는 시와 분만 표시하는 타임온리 쿼츠 칼리버 FC-200을 탑재했습니다.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모델에는 네이비 컬러 새틴 스트랩을 장착하고, 나머지 모델에는 스틸 혹은 로즈 골드 도금 스틸을 혼용한 투-톤 브레이슬릿 형태로 선보입니다. 

클래식 아르데코 라운드의 공식 리테일가는 일반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Ref. FC-200MPW2AR6B, FC-200MPN2AR6B)은 8백 50 유로, 투-톤 브레이슬릿 버전(Ref. FC-200MPW2AR2B)은 9백 50 유로, 다이아몬드 세팅 버전(Ref. FC-200MPN2AR2D6, FC-200MPWN2AR2D6)은 1천 150 유로(EUR)로 각각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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