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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젠틀맨을 위한 티쏘의 제안

조회수 2020. 2. 7.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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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Tissot)가 새로운 젠틀맨 파워매틱 80 실리시움(Gentleman Powermatic 80 Silicium) 라인업을 출시했습니다. 지난해 출시한 젠틀맨 오토와 제원은 큰 차이가 없지만, 골드 베젤을 사용한 투-톤 케이스가 아닌 단일 스틸 케이스로 선보이며 무엇보다 다이얼이 디자인이 달라졌습니다. 다이얼 중앙에 크로스 라인을 생략해 한층 더 대중적으로 어필합니다. 

새로운 젠틀맨 파워매틱 80 실리시움은 블랙, 블루, 실버 세 가지 컬러 다이얼로 선보이며, 각 다이얼 별로 스틸 브레이슬릿과 가죽 스트랩을 동시에 지원해 총 6가지 버전으로 나뉩니다. 공통적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케이스 직경은 40mm, 두께는 11.5mm이며, 전면 글라스 소재로는 반사방지 코팅 처리한 돔형의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사용했습니다.


결이 곱게 선레이 마감한 블랙, 블루, 실버 컬러 다이얼 위에 로듐 코팅 마감한 각면 인덱스가 놓여져 있고, 얇고 길쭉한 핸즈에는 특수 야광도료인 수퍼루미노바를 도포해 야간에도 시간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쓰리 핸즈 데이트 형태의 전형적인 데일리 워치의 외형을 띠고 있음에도 유행을 타지 않는 정제된 디자인이 강점입니다. 

무브먼트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자기장 및 온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첨단 실리시움(실리콘)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한 파워매틱 80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시스루 형태의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밸런스콕 한쪽에 실리콘 헤어스프링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는 Si 로고를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 80시간의 넉넉한 파워리저브를 보장하기 때문에 주말에 시계를 풀어놓아도 월요일에 시계가 멈추지 않아 실용적입니다. 케이스 방수 성능 역시 100m까지 지원해 일상 생활에서는 물론 레저 활동시 착용하기에도 적당해 전천후 올-라운더 워치로 활용 가능합니다. 

새로운 티쏘 젠틀맨 파워매틱 80 실리시움의 국내 출시가는 다이얼 컬러에 관계없이 가죽 스트랩 모델은 87만 원,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은 94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역시나 티쏘답게 매우 합리적인 가격대가 돋보입니다. 가까운 백화점 내 티쏘 매장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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