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F1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루이스 해밀턴과 IWC
IWC가 공식 후원하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Mercedes AMG Petronas F1 Team)이 지난 11월 3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에서 열린 국제자동차경주연맹 주최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2019 FIA Formula One™ World Championship)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드라이버이자 IWC 브랜드 홍보대사이기도 한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가 이날 경기에서 1위로 골인한 가운데, 같은 팀 소속 영국인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해밀턴은 총 랭킹 포인트 381점을 확보해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2008년, 2014년, 2015년, 2017년, 2018년에 이어 통산 6번째 시즌 챔피언 타이틀까지 확정했습니다.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공식 엔지니어링 파트너(Official Engineering Partner)로 함께해온 IWC는 CEO 크리스토프 그레인저-헤어(Christoph Grainger-Herr)의 말을 빌어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우승과 브랜드 홍보대사 루이스 해밀턴의 통산 6번째 챔피언 등극을 축하했습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와 발테리에게 IWC의 모든 직원들을 대표하여 진심어린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그들은 멋진 팀워크와 훌륭한 성과로 2019 시즌을 지배했을 뿐 아니라, F1 레이싱 역사에 랜드마크가 될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참으로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로써 루이스 해밀턴은 독일의 미하엘 슈마허(Michael Schumacher)가 보유한 F1 월드 챔피언십 역대 최다 챔피언 기록(7회)을 바짝 뒤쫓게 됐습니다. 다음 시즌 그의 성적에 벌써부터 큰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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