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광주점에 오픈한 호남권 첫 IWC 부티크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2층에 호남 지방 최초의 IWC 부티크가 오픈했습니다.
광주 신세계 IWC 부티크는 고급 시계 브랜드샵으로 유명한 드로어써클(Draw a Circle)이 운영하는 IWC 단독 매장으로, IWC를 대표하는 6개 메인 컬렉션을 비롯해 올해 창립 150주년을 기념하는 주빌레 컬렉션(Jubilee Collection)의 주요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라도 지역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IWC 단독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같은 층에 위치한 기존의 시계 브랜드들(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제니스 등)과 더불어 이른바 ‘명품시계존’을 형성하게 되어 호남권 시계애호가들로 하여금 보다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세계 광주점 IWC 부티크는 블랙 & 화이트 컬러를 강조한 IWC의 시그니처 매장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가며, 래커 마감한 고급 목재와 카펫 등을 활용하여 IWC 매장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매장 곳곳에는 대형 쇼케이스와 함께 컬렉션별로 선별한 인기 제품들이 진열돼 있으며, 매장 정문에 설치한 스탠드형 쇼케이스에는 주빌레 컬렉션의 진귀한 하이 컴플리케이션 신제품이 별도로 전시되어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매장 안쪽으로 들어서면 대형 LCD 모니터 화면으로 IWC의 전설적인 폴베버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얻은 폴베버 150주년 헌정 에디션을 비롯해 올해 주빌레 컬렉션의 주요 신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이 계속 재생되고, 그 아래 테이블 쇼케이스에서 실제 해당 제품을 꺼내 착용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호남 지방에 거주하는 시계애호가들 그리고 IWC를 애정하는 팬들이라면 이번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처음으로 오픈한 IWC 부티크를 언제 시간되실 때 한 번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밖의 IWC 신제품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SIHH 2018 리포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