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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마천루에서 영감을 얻은 해밀턴 브로드웨이 컬렉션 신제품

조회수 2018. 7. 3. 17: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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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출시한 브로드웨이 오토 크로노 기본 모델
브로드웨이 오토매틱 데이 데이트 버건디 컬러 다이얼 버전

2016년 첫 선을 보인 해밀턴(Hamilton)의 브로드웨이(Broadway) 컬렉션은 뉴욕의 마천루에서 영감을 얻은 모던하면서도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초 블랙 다이얼에 이어 지난해 버건디 다이얼이 추가되었고, 올해는 다크 블루 다이얼 바탕에 그린 컬러를 임팩트있게 추가한 새로운 컬러 베리에이션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브로드웨이 오토 크로노 Ref. H43516141

새로운 다이얼의 컬러를 가리켜 해밀턴은 프러시안 블루(Prussian Blue)와 임페리얼 그린(Imperial Green)으로 각각 명명하고 있는데요. 브로드웨이 뉴 컬러 다이얼 버전이 전 세계 최초로 7월 한국에서 런칭합니다. 우선 두 가지 버전이 먼저 선보이는데, 브로드웨이 오토 크로노(Broadway Auto Chrono)와 브로드웨이 데이 데이트 오토(Broadway Day Date Auto)가 그것입니다.

브로드웨이 오토 크로노 Ref. H43516641

브로드웨이 오토 크로노는 직경 43mm 스틸 케이스에 전작과 마찬가지로 날짜와 요일 표시 기능을 갖춘 60시간 파워리저브의 H-21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프러시안 블루 다이얼 바탕에 중앙 상하 시-분 카운터 및 다이얼 테두리 챕터링을 임페리얼 그린 컬러로 선택 적용하여 투-톤의 이색적인 조화가 눈에 띕니다.

브로드웨이 데이 데이트 오토 Ref. H43515141

브로드웨이 데이 데이트 오토는 직경 42mm 스틸 케이스에 날짜와 요일을 나란히 표시하며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보장하는 H-30 자동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크로노 버전과 마찬가지로 버티컬 패턴 처리한 프러시안 블루 다이얼 중앙에 새틴 선레이 마감한 임페리얼 그린 컬러 다이얼을 차등 적용해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올해 그린 컬러가 시계 업계에서도 유행하다 보니 이러한 식의 조합이 전혀 낯설지 않고 나름대로 매력적인 변주로 보여집니다.  

브로드웨이 데이 데이트 오토 Ref. H43515641

참고로 프러시안 블루 & 임페리얼 그린 컬러 다이얼 조합은 기계식 외 데이 데이트 쿼츠(Hamilton Day Date Quartz) 버전으로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앞서 본 오토매틱 버전과 달리 다이얼 3시 방향에 나란히 별도의 창으로 날짜와 요일을 표시하는 점이 차이입니다. 더불어 2,018피스 한정으로 선보일 브로드웨이 GMT 버전도 있는데 국내 출시 예정은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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