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온라인 편집샵과 손잡은 브라이틀링
브라이틀링(Breitling)이 세계적인 온라인 편집샵인 미스터포터(Mr Porter)와의 협업을 발표하고 이를 기념한 새로운 한정판 시계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모델명은 내비타이머 에비에이터 8 B01 크로노그래프 43 리미티드 에디션(Navitimer Aviator 8 B01 Chronograph 43 Limited Edition)으로, 올해 새롭게 런칭한 내비타이머 8 컬렉션의 메인 제품 중 하나인 B01 크로노그래프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케이스의 직경은 기존 레귤러 버전과 동일한 43mm, 두께는 13.97mm이며, 스크류 록 크라운 설계와 함께 실용적인 100m 방수 사양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다이얼 투톤 컬러 조합이 기존 모델에 없던 베리에이션으로, 실버 컬러 바탕에 3-6-9시 방향 카운터만 안트라사이트(무연탄계 다크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특유의 매력적인 판다(Panda) 다이얼 디자인을 어필합니다. 옛 빈티지 피스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인 만큼 이러한 레트로풍 디자인이 거부감 없이 잘 어울립니다.
무브먼트는 컬럼휠과 버티컬 클러치 설계를 적용한 브랜드를 대표하는 매뉴팩처 자동 칼리버 B01을 탑재했습니다(진동수 4헤르츠, 파워리저브 약 70시간). 별도로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기관(COSC) 인증을 받았으며,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내비타이머 에비에이터 8 B01 크로노그래프 43 리미티드 에디션(Ref. AB01171A/G839)은 총 1,000피스 한정 제작될 예정이며, 브라이틀링 컬렉션 중 선별된 31개 모델과 함께 오는 6월 4일 미스터포터 홈페이지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7월부터는 전 세계 선별된 브라이틀링 부티크와 직영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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