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시기는? 언제 병원에 가야할까?

조회수 2020. 3. 16. 13: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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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은 치핵, 치열, 치루 등의 항문 질환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본 내용에서는 가장 흔한 항문질환인 ‘치핵’을 중심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치질은 항문의 점막 아래에는 수많은 혈관이 그물처럼 형성되어 있는데, 여러 요인들로 인해 혈관과 점막이 붓고 늘어나서 생기게 돼요. 

치질이란?


변비로 인해 배변을 볼 때 과한 힘을 주거나 오래 앉아있는 경우에 항문 주위의 혈관이 늘어나고 탄력성을 잃게 되죠. 


또한 지나친 음주,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앉거나 서있는 행동, 비만, 임신 등의 요인들 역시 치질의 원인이 되고 악화시킬 수 있어요.


가장 흔한 항문질환인 치핵을 보면, 초기에는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하는 약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그 시기를 놓치면 수술을 받아야 될 수 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치질에 대한 부끄러움 때문에 치료를 망설이거나 저절로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요.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적극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그러니까 배변을 볼 때 좀 불편한 느낌이나 항문 쪽 피부가 조금 나온 듯 하고, 대변이나 휴지에 피가 묻어나온다면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어요.


이때는 반드시 병원으로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치료받지 않고 방치해두면 핵의 크기와 통증이 점점 더 커지게 돼요.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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