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치료를 방해하는 3가지 행동?

조회수 2020. 1. 22. 15: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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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났을 때

우리가 하는 행동들 중에서

오히려 회복을 방해하는 행동들

알고 계셨나요?


상처 치료를 방해하는 3가지에 대해

약먹을시간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상처에 피가 났을 때 지혈제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혈제 가루를 뿌리는 것은 상처치유에 방해가 됩니다. 


오히려 상처의 분비물 배출과 오염물질의 제거를 어렵게 하죠.

올바른 지혈법은?
피가 나는 부위를 멸균거즈나 깨끗한 천으로 10~15분 정도 압박하여 지혈해줍니다. 만약 이 시간이 지나도 지혈이 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해요.


소독약 중에 에탄올, 과산화수소로 소독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에탄올과 과산화수소로 소독을 하게 되면 상처치료에 필요한 정상세포까지 손상시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소독법은?
소독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상처치료에 적합한 소독약을 선택하여 소독해주세요!

정상세포를 손상시키지 않는 소독약에는 포비돈, 솔트액, 세네풀 등이 있습니다.


딱지가 생기는 것이 상처의 정상적인 치유과정이라 생각해서 그냥 건조하게 두는 경우가 있는데요.


딱지는 죽은세포와 진물이 굳어져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상처치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아요. 원래 피부처럼 돌아가 자리잡기 위한 세포의 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오히려 흉터가 더 잘 생기기도 합니다. 

올바른 상처치료는?
외부로부터 감염을 막아주고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습윤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습윤밴드를 상처 부위에 붙여 관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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