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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

SIEK 안도 테츠야 대표, "PS5 국내 론칭, PS4만큼 잘 준비하겠다"

SIEK의 안도 테츠야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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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K가 국내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플레이스테이션 25주년 기념 유저 이벤트 '감사, 感謝, Thanks'를 서초구 데블스도어에서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에는 미발매 타이틀 시연,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더불어 회사는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매체 대상으로 안도 테츠야 대표의 공동 인터뷰를 가졌다. 안도 대표는 "PS의 25주년, 1억대 돌파 및 전세계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콘솔 브랜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을 모두 유저 여러분 덕분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특히, 안도 대표는 지난 3월 국내서 열린 'PS 페스타' 행사에 보내준 유저들의 성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해, 앞으로 더 많은 유저가 함께 즐기는 이벤트를 지속해서 열겠다고 말했다.

 

안도 대표는 카와우치 시로 전 대표가 PS4를 국내 론칭한데 이어, 차세대기 PS5를 내년 국내 론칭하는 순간을 맞이한다. 그는 카와우치 시로가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지금까지 회자되듯, PS5도 잘 준비해 좋은 반응을 얻겠다고 밝혔다. 공동 인터뷰를 정리했다. / 디스이즈게임 정혁진 기자

 

SIEK의 안도 테츠야 대표.

 

 

PS5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시리즈X는 하위호환을 지원하는데, PS5의 계획은 어떤가?

 

안도 테츠야 대표: PS4 하위 호환은 물론 지원한다. 글로벌 정책을 발표한 것과 같이 호환한다. PS3에 대해서는 호환성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국내 열린 모든 유저 이벤트를 직접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인상 깊은 행사가 있다면?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가는 편이기는 하지만, 무엇보다 지난 3월 열린 ‘PS 페스타’가 가장 인상에 남는다. 정말 많은 분들이 많은 긴 줄 서서 기다리고 즐겨 주셨다. 파트너사들도 많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진정한, 모두가 즐기는 축제가 되지 않았나 싶다.

 

 

 

최근 열린 ‘데스 스트랜딩 월드 투어’ 이벤트에서 전부 한국어로 발표한 것이 유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어를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웃음). 한국의 문화도 좋아하기에, 이를 잘 이해하려면 꼭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PS4가 출시되고 난 뒤, PS 스토어가 어느 정도 성장했다고 판단하나?

 

PSN은 정말 순조롭게 성장하는 분위기다. SIEK는 유저에게 편리하면서도 간단하게, 매력적인 타이틀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도 도입했으며 매력적인 타이틀을 무료로 즐기는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PS 플러스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PS4 하드웨어도 마찬가지로 많이 판매됐다. PS2나 PS3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같은 기간 비교했을 때 PS4가 가장 많이 판매됐다. 구체적인 숫자를 말씀드리기는 어렵긴 하지만, 많은 성원에 힘입어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올해 타이틀 판매량은 어떤 편인가?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시장의 판매 비율은?

 

구체적 숫자는 언급하기 어렵지만, PS4도 많이 판매됐기 때문에 작년보다는 분위기가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글로벌 시장 기준으로 보면 한국 시장의 판매 비율은 매우 낮다. 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더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크다.

 

 

통신사들이 5G 서비스를 하면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SIEK의 계획은?

 

소니가 서비스 중인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PS 나우’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시작하지 않았지만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서는 SIE가 나름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2012년 가이카이를, 2015년 온라이브를 인수하며 서비스 노하우를 쌓았고, 그 이후 PS 나우를 서비스했다.

 

올해 10월에는 PS나우의 가격을 인하하며 좀 더 확장하고 있다. 국내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직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 타사 제휴와 관련해서도 가능성은 열려 있다. 한국 시장의 5G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으므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한일 갈등으로 인해 일본 기업이 수출입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SIEK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불매운동 영향이 아예 없었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많은 유저가 PS4를 즐길 수 있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아무쪼록 PS5에 영향이 없기를 기대하고 있다.

 


5월부터 PSN 결제가 일본으로 넘어갔다. 주체를 국내로 이전할 계획이 있나?

 

현 시점에서 그럴 계획은 아직 없다.

 

 

PS4 출시 때 카와우치 시로 전 대표가 순조롭게 출시하며 많은 인지도를 얻었다. 안도 대표도 임기 내 PS5를 론칭하게 됐는데,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카와우치 시로 전 대표가 PS4를 순조롭게 출시하며 많은 반응을 얻었고,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본인 역시 이런 반응을 계속 이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PS5 발매는 큰 이슈이기에, 잘 준비해서 좋은 반응 얻도록 하겠다.

 

 

 

PS 페스타 반응이 제법 좋았다. 내년에도 이벤트를 개최할 의향이 있나?

 

3월 개최한 PS 페스타는 장소가 협소해서 좀 더 많은 분들이 즐기지 못해 아쉬웠다. 일단 PS 페스타 자체는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하고, 지속해서 열고 싶다. 장소나 다양한 개선점을 발견했기 때문에, 좀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PS 페스타가 되도록 하겠다.

 

 

유튜브도 적극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어 해 주신 것처럼, SIEK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들은 모두가 즐기는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콘텐츠를 많이 제공하겠다.

 


PS 파트너샵 플러스 매장의 현황, 주요 고객층은?

 

4년전 한국으로 부임하면서 처음 생각한 것이 ‘게임을 하지 않는 일반인도 브랜드를 즐겼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진행하하면서 PS 파트너샵 플러스도 시작했다. 2016년 6월 세종점에 1호점을 오픈했고, 그해 10월 아이파크에도 오픈했다. 현재 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PS 파트너샵 플러스 콘셉트는 ‘보다 많은 유저가 즐기는 것’이며 있는 장소도 트래픽이 많은 장소를 위주로 선정하고 있다. 쇼핑몰, 영화관, 백화점 등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곳에서 매장을 볼 수 있다. 게임 유저 외에 가족, 연인, 친구도 쉽게 브랜드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PS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고 각종 굿즈도 판매하고 있다. PS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시연대도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가 브랜드를 경험하도록 미니 이벤트도 열고 있다.

 


 

많은 국내 업체가 콘솔 진출을 발표하고 있다. SIEK도 국내 업체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았을 것 같다.

 

국내 개발사로부터 많이 문의를 받고 있다. 이는 한국 시장 성장과 PS4 점유율이 상승하는 만큼 우리에게도 기쁜 일이다.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 PS 타이틀로 잘 출시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콘솔 시장이 많은 주목을 받는 것은 기쁜 일이다. 한국 콘솔 시장 규모가 작기에, 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콘텐츠’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도 국내 개발사에게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 개발사가 글로벌로 진출해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기 바란다.

 

 

작년에 비해 올해 콘솔 시장은 얼마나 성장했다고 생각하나?

 

작년에 비해 많이 활성했다고 체감하고 있다. 점포 선반에도 콘솔 게임이 많이 보이고 있다. 게임 외에 기타 채널에서도 다양한 점포에서 콘솔 코너를 만들어 노출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콘솔 시장 활성화되는 것이 좋은 징조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

 


국내 콘솔 시장도 과거에 비해 크게 성장했다. 한 때 국내 개발사 투자해 직접 퍼블리싱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을 다시 시작할 계획은? 더불어 인디게임사 관련해서도.

 

SIEK 내 퍼블리셔, 디벨로퍼 서포트 팀을 운영하고 있다. 어떤 회사라고 거론하기는 어렵지만, 유수 회사들과 깊게 협업을 하고 있고 점점 큰 프로젝트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SIE 차원에서 인디 게임에도 많이 투자하고 있다. SIEK도 국내 중소 개발사와 교류하면서 좋은 환경에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행하고 있다. 단언컨대 과거보다 좋은 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다.

 

 

끝으로 2020년 계획과 더불어 유저들에게 한 마디.

 

올해 SIEK와 PS4를 애정으로 봐주시고 관심 많이 주셔서 굉장한 한 해를 경험했다. 이를 보답하고자 감사 이벤트도 진행했다. 내년에도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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