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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X4] 이재명 "게임산업 발전에 경기도가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조회수 2019. 5. 9. 16: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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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수 10만 명 목표 PlayX4(플레이 엑스포), 9일 개막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9 PlayX4’(플레이엑스포)가 9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9일 오전 거행된 개막식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SIEK 안도 테츠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게임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가장 중요한 콘텐츠 산업 중에 하나이며, 앞으로도 개척해 나갈 새로운 산업이라고 생각한다. PlayX4가 게임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서 계속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사실 게임산업은 이전 정부에서 적극적인 지원보다는 각종 규제의 대상이 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앞으로 대한민국은 게임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 것이며, 경기도 또한 도움이 될 수 있는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축사를 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PlayX4는 킨텍스 제 2전시장 7홀과 8홀에서 개최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종합 게임쇼로, 올해는 소니인터렉티브코리아(SIEK),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BNEK), 넥슨 등 국내외 다양한 게임사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U+)에서 ‘5G 게이밍’을 테마로 다양한 신제품의 체험기회를 마련하고, 인디 게임과 레트로 게임을 테마로 하는 전시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는 올해 PlayX4에서 4일 동안 관람객수 약 1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막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PlayX4 개막 세레머니를 하고있다.


일산 KINTEX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PlayX4는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종합 게임쇼 중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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