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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에서 명장으로! 삼국지 인사이드에서 '인싸'되는 법

조회수 2019. 4. 10. 10: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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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M게임즈 '삼국지 인사이드' 주요 팁 모음

YJM게임즈가 지난 주 국내 출시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삼국지 인사이드>는 삼국지 시대 속에서 한 명의 '장수'가 되어 플레이를 하는, 조금 다른 방식의 삼국지 IP다.

 

유저는 국가 임무와 품계, 관직, 영지 관리까지 기존 ‘삼국지’ IP 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한 플레이 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삼국지 정사와는 조금 다른 전개지만, 연의 속 장수들과 함께 국가, 군단의 일원이 되어 싸운다.

 

일개 장수에서 역사 속 이름을 떨칠 장수가 되기 위해서는 게임 속 다양한 콘텐츠를 거쳐야 한다. 효율적인 플레이 방법, 그리고 주요 모드 중 하나인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여러 팁을 모았다.

 


 


 

# 삼국지 역사에서 이름 떨치려면? 관품을 주목하라

앞에서도 말했듯이, <삼국지 인사이드>에서 유저는 위, 촉, 오 3국가 중 한 곳에 소속된 장수로 여러 활동을 통해 명성을 떨치게 된다. 콘텐츠의 반복 소화가 핵심이기는 하나, 게임 속에서 조금 더 다양한 콘텐츠, 그리고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높은 '관품'에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

 

관품은 소속 국가에 꾸준히 공헌 활동을 펼치면 자연스럽게 오르는 것으로, '국가 임무'와 '위탁 임무'로 나뉜다. 농지 개간을 비롯해 명장을 방문하거나 물자를 수집하는 등 여러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면 된다. 임무 별 지급하는 보상이 다르므로 병법서나 자원 등 필요한 자원에 맞춰서 수행해야 한다.

 

 

 

자원과 전투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영지 관리도 중요하다. 기본 건물인 '진영'을 비롯해 시장, 농지, 연무장 등 영지 속 시설물을 꾸준히 성장시켜야 한다. 장비 제작 등 일부 자원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크게 자원이 마르지 않기에 아낌 없는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또, 임무 외에 주요 목표가 있는데 모든 항목이 성장을 위한 기본 요소가 들어간 만큼 이를 기본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원보(캐시 아이템)를 비롯해 각종 아이템이 쏠쏠하게 지급된다.

 

 

 

# 효율적인 장수 등용? 등용보다 '연회'

유능한 장수를 모아서 조합하는 것이 핵심인 만큼 좋은 장수를 영입하는 것이 관건이다. <삼국지 인사이드>에서 장수를 얻는 방법은 등용으로 명장을 뽑거나 연회를 열어 장수를 초대해 그 중 한 명을 확정 획득하는 방식, 플레이나 이벤트를 통해 얻는 장수 조각을 모아 영입하는 방식 등 다양하다.

 

게임 내 최고 등급인 5성 장수는 조조를 비롯해 유비, 관우, 여포, 사마의 등 흔히 알 법한 <삼국지> 내 장수들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10연속 뽑기로 확률을 노려보는 것도 좋지만, 보다 효율을 추구하고 싶다면 '연회'를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연회는 5, 7, 10인 3종류로 나뉘며 보상으로 얻거나 원보를 사용해 연회장을 구매,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3~4성이 많이 등장하지만, 5성 장수도 낮은 확률로 등장한다. 연회에 원하는 장수가 나타나 영입을 원할 경우, 연보를 사용해 해당 장수에게 '건배'하면 되는데, 기본 400원보에 참석한 장수의 인원 수를 곱해야 해당 장수를 확정 획득할 수 있기에 10인 연회의 경우 최대 4,000원보를 써야 한다.

 

물론 확정 획득이기는 하나, 많은 원보를 지출하는 만큼 가능하면 5, 7인 연회를 통해 노려보는 것이 좋다. 또 5성 장수가 아니더라도 보유 중인 성능 좋은 4성 장수를 얻어 진화를 하는 방법도 있다.

 


 

# 백전 백승을 위한 방법, 조합과 수동 전략이 중요

<삼국지 인사이드>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병종을 조합, 운영해야 한다. 적과 전투력이 매우 차이나 높은 우위를 점하고 있다면 상관 없겠지만, 박빙이거나 혹은 약간 열세에 있더라도 어떻게 전략을 구사하느냐에 따라 승리를 차지할 수도 있기 대문이다.

 

게임 내 병종으로는 보병과 기병, 궁병이 있으며 보병은 기병에게, 기병은 궁병에게 유리하다. 궁병은 다시 보병에게 유리하다. 계정 레벨에 따라 주어지는 코스트에 맞게 병종에 맞는 장수를 조합, 전장에 나설 수 있다. 전투가 벌어지기 전 상대 병종에 맞게 배치하거나 시작 전 '지휘'를 통해 적과 맞닥뜨리는 순서를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동 전투보다 수동이 좋은 만큼, '지휘'는 승리할 확률을 매우 높여준다. 특정 위치로 이동해 적을 유도하거나 특정 적 부대를 일점사 할 수도 있다. 일정 계정 레벨이 올랐을 때 '자동 시작'을 활성화해 장수 별 스킬을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지휘로 조작할 경우에는 적재적소에 맞게 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밖에, 낮은 등급의 장수 역시 전장에서 충분히 활약할 수 있으니 좋은 장수 덱을 구성하기 위한 단계 차원에서 활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5성 장수를 많이 보유했다고 해서 모두 넣을 수는 없기 때문. 4성 장수 역시 진화를 한다면 충분히 효율이 높기에 적극 고려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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