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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처럼 끓어오를까?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 현장 스케치

조회수 2018. 12. 15. 18: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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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화정체육관 앞 인파 운집, 축하 무대부터 e스포츠까지 볼거리 가득

오늘 (12월 15일),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영하 1도의 날씨에 많은 관객들이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 모였는데요.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으로 총 5,000장의 티켓이 판매되었습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지사장은 기자회견장에서 "<포트나이트>의 인기가 뚝배기처럼 끓어오를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게임이 한 번 인기를 얻으면 오래도록 그 인기를 유지하는 한국의 게임 문화를 한 번 끓기 시작하면 오래도록 열기를 유지하는 뚝배기에 빗대어 설명한 것입니다. 오늘 행사는 세계구급 <포트나이트> 랭커 뿐만 아니라, 한국의 e스포츠 레전드, 이승엽 해설위원부터 스트리머 풍월량, 우주소녀 루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셀럽들이 참가합니다.


과연 <포트나이트>는 오늘 행사로 계기로 끓어오를 수 있을까요? 아케이드 게임와 축하 무대뿐만 아니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e스포츠까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했던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2018의 현장 모습을 전합니다.

입장팔찌 교환 줄입니다.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에픽게임즈에서 먹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버거를 먹습니다.
화정체육관 앞에는 입장 대기열입니다.
지스타에서 만났던 <포트나이트> 배틀버스가 화정체육관에도 왔습니다.
인기 스트리머 이태준의 팬들이 방송국과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즐길 수 있는 각종 아케이드 게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아케이드 게임을 비롯한 미션을 클리어하면 이렇게 스탬프를 찍어주는데요.
스탬프 개수마다 이렇게 굿즈와 교환할 수 있습니다.
입장 시간이 다가옵니다.
체육관 내부는 손님 받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코스프레팀도 준비를 마쳤네요.
입장을 기다리는 풍월량
경기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응원하는 선수의 카드나 현수막을 만든 팬들이 많습니다.
두 차례의 싱글전 점수를 합산해 1위를 한 선수에게 주는 트로피입니다.
화려한 댄스 공연으로 막을 여는 <포트나이트> 코리아 오픈
사회에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정소림 캐스터가 나섰습니다.​
해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랭커들과
e스포츠 레전드
인기 스트리머
국내 선발전을 뚫고 코리아 오픈에 선 게이머 순으로 입장했습니다.
첫 번째 쇼매치 시작합니다!
이학준 선수가 최종 생존했습니다, 쇼매치 1라운드 상위 생존자 10명 중 9명이 한국인이었다고 하네요.
최종 우승은 1라운드와 2라운드의 생존 점수와 킬 점수를 합산해서 선정하는데요. 정신우 선수가 5점, 이학준 선수가 4점으로 정신우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정신우 선수는 우승 상금을 이국종 교수의 아주대학교 응급외상센터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솔로로 화려한 무대를 보여준 효린의 축하 무대!
AOA도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B1A4의 공찬입니다.
레전드 이승엽 해설위원과 벤쿠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입니다.
팀코리아 정문수 선수와 우주소녀의 루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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