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2' 돌풍? 다시 뜨거워진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경쟁

조회수 2018. 7. 17. 11: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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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인덱스로 보는 6월 구글플레이 스토어 핫토픽 리포트

[모바일인덱스 핫토픽 리포트]는 아이지에이웍스(www.igaworks.com)의 모바일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에서 제공하는 분석 리포트입니다. 매월 셋째 주 그달의 가장 핫한 운영 정보를 면밀히 분석합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신 모바일 게임 시장 현황과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6월 신작 <뮤 오리진2>의 초기 운영 동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6월, 다시 뜨거워진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경쟁


매출 순위에 큰 변화가 없었던 5월과 달리 6월에는 순위 경쟁이 뜨겁습니다. 신규 대작 게임인 <뮤 오리진2>와 <카이저>가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활기를 불어넣었죠.

또한, <리니지M>의 '총사' 업데이트, <검은사막 모바일>의 다크나이트 업데이트 등 기존 게임들의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로 그 어느 때보다 매출 변동이 활발한 상황입니다.


# '카이저'부터 '뮤 오리진2'까지, 신규 대작들의 성적은?


출시 전부터 각각 사전 예약자 165만 명, 12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던 웹젠의 <뮤 오리진2>와 넥슨의 <카이저>는 현재 매출 순위 TOP 10에 안착하여 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뮤 오리진2>의 경우에는 출시 후 오랜 기간 2위 자리를 지킨 <검은사막 모바일>을 잠시 구글플레이 4위, 애플 앱스토어 8위까지 밀어내는 등 거센 돌풍을 일으키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 6월의 돌풍, '뮤 오리진2' 초기 운영 살펴보기


출시 후 6월 19일까지 <뮤 오리진2>의 일별 진행 중인 이벤트 수는 평균 9개, 업데이트 주기는 1.5일입니다. 이러한 수치는 매출 순위 TOP 10의 경쟁 게임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벤트 운영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뮤 오리진2>는 출시 첫날부터 게임플레이 유도와 커뮤니티 활성화에 집중했습니다.

 

전투력 랭킹, 레벨 달성, 보스 처지 등에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하여 유저들의 꾸준한 게임플레이를 유도했으며, 커뮤니티 활성화로는 공식 카페 즐겨찾기 인증, 닉네임 변경을 통해 카페 내 활성화와 게임에 대한 충성도 증진을 유도했습니다.

매출 증대 이벤트는 출시 후 4일째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이벤트 상점, 매일 할인 상점 오픈에 따른 패키지 상품 판매였습니다. 

이러한 매출 증대 이벤트의 영향 때문인지 6월 9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업데이트는 출시 초기 발생한 서버 접속 오류를 수정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이외 경매장 추가, 신비 상인 추가 등 콘텐츠 추가와 매출 증대 업데이트도 함께 시행됐습니다.

<뮤 오리진2>의 평점은 매출 순위 TOP 10 게임 중(<리니지M> 3.5점, <검은사막 모바일> 4.1점)에서도 높은 편에 속합니다.


특히 사전 예약자가 많은 대작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출시 첫날 서버 과부하에 따른 오류에도 유저들의 높은 평점이 기록됐는데요. 이를 통해 유저들이 게임과 운영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지금까지 최신 모바일 게임 시장 현황과 <뮤 오리진2>의 동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모바일인덱스 리포트에서는 더욱 알찬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뮤오리진의 매출 정보는 모바일인덱스 신규 콘텐츠인 '모니터링앱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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