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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판교에 세계적인 게임 페스티벌 구상중”

엔씨소프트 글로벌R&D센터 판교 설립에도 긍정적인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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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 작성일자2018.07.11. | 24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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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이 판교에 게임 거리를 조성하고, 세계적인 게임월드페스티벌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혀서 주목 받고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최근 아이뉴스24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분당과 판교 권역을 ICT(정보통신기술)과 게임 산업의 중심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우리나라는 전 세계 게임 산업을 이끈다 할 정도로 게임 강국이다. 그 중심에 있는 판교를 게임 및 문화콘텐츠산업으로 육성하고자 게임 거리를 조성하고, 세계적인 게임월드페스티벌 개최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판교에는 엔씨소프트, 넥슨,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대형 게임사들이 밀집해 있다. 이 때문에 성남시는 전임 이재명 시장 때부터 국내 최대의 게임쇼인 ‘지스타’(G-STAR)를 판교에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지스타는 오는 2020년까지 부산시 개최가 확정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은수미 시장의 인터뷰는 지스타를 대체하거나, 경쟁할 수 있는 대규모 게임쇼를 성남시가 단독으로 개최할 수도 있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기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

한편 은수미 시장은 올해 초 성남시가 엔씨소프트와 맺은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R&D센터(가칭)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MOU)에도 기대를 보이며, 글로벌 R&D센터 설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은수미 시장은 인터뷰를 통해 “(전임 시장 재임 시절에 맺은) MOU는 성남시와 엔씨소프트가 좋은 취지로 맺은 만큼, 시장이 바뀌었다고 해도 이의 무효화 등은 없을 것” 이라며, “분당·판교 권역을 ICT·게임산업 중심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인 만큼 해당 협약 추진 시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참고로 올해 2월 성남시와 엔씨소프트가 맺은 협약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글로벌R&D센터는 분당구 삼평동에 2만5천720㎡ 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2018년 2월,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가 글로벌R&D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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