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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게임사 중 4월 앱 총 사용시간 1위

조회수 2018. 5. 29. 15: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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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단위로서 단일 게임으로 가장 많은 이용시간 기록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이 4월 총 사용시간에서 게임사 중 가장 많은 시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오늘(29일) 발표한 ‘4월 앱 개발사별 총 사용시간 비교’ 조사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총 사용시간 29억 분으로 게임사 중 총 사용시간에서 제일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업체가 발표한 조사 결과는 구글, 카카오, 네이버, 페이스북 등 비게임 분야까지 통틀어 산출했다. 전국 23,000명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했다.

와이즈앱이 발표한 '4월 앱 개발사별 총 사용시간 비교' 중 게임사 사용시간.

<검은사막 모바일>의 29억 분은 단일 게임으로서 가장 높은 이용 시간을 기록한 수치다. 게임은 같은 달 와이즈앱이 발표한 세대별 사용 현황 조사에서도 2~40​대에서 게임 중 가장 많은 사용시간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발표한 수치에도 4월 총 사용량이 조사됐지만, 이번에는 회사 단위로 결과가 나왔다. 펄어비스는 모바일 앱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이 유일하다.

 

28억 분을 기록한 넷마블의 경우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등 19개 게임을 합친 수치다. 다음으로는 선데이토즈가 23억 분을 기록했다. 회사 역시 <애니팡3>를 비롯해 <애니팡2>, <위베어베어스 베어스 더퍼즐> 등 12개 게임의 합산 결과. 넥슨은 18억 분으로 나타났다. 마찬가지로 <스페셜솔져>, <피파온라인3>, <야생의땅: 듀랑고 등 22개 게임을 합쳤다.

 

펄어비스를 제외한 세 게임사의 경우, 넷마블은 작년 4월 64억 분 사용량과 비교했을 때 많이 낮아졌다. 반면 선데이토즈는 2억 분, 넥슨은 4억 분 정도 늘어났다. 

 

물론 위 수치는 지난 4월 한 달 간 이용된 수치다. 5월 업데이트 및 각 게임 별 성적, 추가 게임의 이용량을 고려하면 충분히 변동 가능성도 있다.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의 영화 특수, 신작 <아이언쓰론>등이 있으며 넥슨도 게임 별 여러 업데이트가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업데이트를 통해 잠재력 개방 시스템, 신규 지역, 월드보스 카란다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신규 사냥터 지역을 추가로 오픈하며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2위를 꾸준히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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