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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갑질’ 의혹? 공정위가 조사를 시작했다

타 마켓에 앱 출시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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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 작성일자2018.04.16. | 2,24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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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구글에 대해 ‘시장지배력 남용’ 조사를 시작했다.

 

15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 및 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모바일게임 유통플랫폼 공정거래 실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공정위는 플레이스토어(구글 앱마켓) 임직원이나 제 3자로부터 플레이스토어가 아닌 다른 앱마켓에 게임을 등록하지 말아 달라는 취지의 요청이 있었는지를 조사했다.

 

공정위는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됐지만 ‘원스토어’(통신사 앱마켓)에는 출시되지 않는 게임이 있는 것을 보고 불공정행위 여부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위에 해당하는 게임으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테라M>, 넥슨의 <오버히트>, <듀랑고: 야생의 땅>,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등이 있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작년 국내 게임 분야 앱마켓 시장의 전체 매출 중 58.9%를 ​구글 플레이가 차지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는 25.1%, 원스토어는 10.8%를 차지하고 있다. 공정위는 구글이 이같은 독점적 지위를 남용해 게임 개발사 및 유통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의혹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스이즈게임이 공정위에 관련 사실을 문의한 결과 공정위는 “이번 사안에 대해 외부에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답변했다.​

‘원스토어’에는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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