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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장애 질병 코드’ 지정이 잠정 연기됐다

내년까지 미뤄질 확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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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 작성일자2018.04.11. | 34 읽음

오는 5월 진행되는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 WHA​) 안건에서 ‘게임장애 질병 코드’가 포함된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판’(ICD-11)이 빠졌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5월 진행되는 2018년 세계보건총회의 안건으로 ‘국제질병코드 11차 개정판’이 상정되지 않았다. 총회 개최에 임박해서 새로운 안건이 추가되는 사례가 거의 없던 만큼 게임장애 질병코드가 국제질병분류에 포함되는 것은 최소한 내년까지 미뤄질 확률이 높다. 세계보건총회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직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결 기관​이다. 

  

이와 관련해 디스이즈게임이 보건복지부에 국제질병코드 11차 개정판 논의 시기를 묻자, WHO를 보조하는 의료정보정책과 사무관은 "국제질병코드 11차 개정판은 10차 개정판과 기본 체계부터 완전히 달라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10년 이상 논의 중인 항목"이라고 말하면서 "변경되는 내용이 게임장애 질병코드를 포함해 수만 개에 달하기 때문에 11차 개정판의 적용 시기를 짐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사무관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이라면 국제질병코드 10차 개정판(ICD-10)에 하위 의결을 통해 넣을 수도 있는 만큼, 올해에 ‘게임장애 질병코드’가 등록되지 않을거라 확신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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