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5, 발매 2년 만에 '블랑카' 참전한다

조회수 2018. 2. 13. 11: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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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컵 2017 통해 발매 예고, 12일 트레일러 공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야생아 ‘블랑카’가 돌아온다.


캡콤은 12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트 파이터 5> 신규 캐릭터 ‘블랑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2년 만에 정규 시리즈에 돌아온 블랑카의 모습을 영상으로 먼저 확인하자.

블랑카는 국내 유저들에게 인지도 높은 <스트리트 파이터 2>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로, 육중한 외형과 빠른 속도, 전기 능력이 특징인 캐릭터다. <스트리트 파이터 4>까지 기본 참전 캐릭터였으나 2016년 발매된 최신작에서는 빠져 뭇 유저들의 아쉬움을 샀다.

 

캡콤은 <스트리트 파이터 5> 발매 초부터 캐릭터 DLC를 통해 1~2달에 한 명씩 캐릭터를 추가해왔다. 지금까지 ‘가일’ ‘고우키’ 등 14명의 캐릭터가 추가됐으며, 2018년에는 ‘카스가노 사쿠라’에 이어 블랑카가 추가된다. 

 

블랑카는 2월 20일 본격적으로 게임에 참전하며, 옛 블랑카의 모습을 재현한 ‘노스탤지어’와 샤먼풍의 ‘배틀’, 인형탈 콘셉트의 ‘스토리’ 스킨이 함께 선을 보인다.

 

한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은 캡콤의 격투 게임이다. 2016년 최신작인 <스트리트 파이터 5>가 발매해 전세계 200만 장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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