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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

믿고 사는 레이아크 신작! 사이터스2 체험기

사이터스2의 주요 특징 및 초반 소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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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19달러 (3개 캐릭터, 33개 곡) / 10.99달러짜리 캐릭터 해금 요소 2개 존재 (캐릭터마다 11개 곡 제공)

 

OS: iOS (안드로이드 버전은 3월에 론칭)


주요 특징:

 ① 어둡고 몽환적이었던 전작과 달리, SNS 테마답게(?) 밝고 펑키한 분위기

 ② 전작처럼 큰 스마트기기를 바닥에 놓고 플레이하는데 최적화된 게임성

 ③ 전작과 달리 노트 종류가 2개 더 늘고, 곡 난이도도 이지·하드·카오스로 세분화

 ④ SNS 콘셉트의 이야기 전개 방식이 신선. 번역도 훌륭하다.​ 



"이번에도 믿고 사도 되겠다!" 레이아크의 신작 <사이터스2>를 1시간 정도 플레이하고 느낀 감상입니다.

 

<사이터스2>가 18일 자정 앱스토어에 출시됐습니다. 2.19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한 번 놀랐고, 사이버세상 속 가수와 창작자들을 독특한 분위기로 다뤄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일단 게임의 플레이 영상부터 감상하시죠.

<사이터스> 시리즈는 위·아래로 스크롤되는 '판정선'에 맞춰 화면에 나타나는 노트를 조작해야 하는 터치 방식의 리듬게임입니다. 이런 게임 특성 때문에 휴대폰보단 패드와 같은 대형 모바일 기기가, 모바일 기기를 들고 즐기기 보단, 바닥에 내려놓고 플레이하는데 최적화된 작품이죠. 이 점은 <사이터스2> 또한 비슷할 듯 합니다. 난이도가 조금만 높아져도 노트가 정말 사정없이(?) 나타나거든요.

 

유저 분들이 궁금해 할 결제 요소부터 말해 볼까요? 게임은 2.19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초기 버전에는 3개 캐릭터가 해금돼 있습니다. 각 캐릭터는 론칭 버전 기준 11개 곡이 배정돼 있습니다. 노래는 게임을 플레이 해 캐릭터 레벨을 높이면 하나씩 해금되는 방식입니다. 2.19달러에 약 33개 곡이 제공되는 셈이죠. 여기에 추가로 유료 해금 캐릭터 2종이 존재합니다. 각 캐릭터의 해금 금액은 10.99달러고, 유료 캐릭터들 또한 현재 각각 11개 곡이 배정돼 있습니다.

 

참고로 각 캐릭터들은 성격도 다르고 선호하는 곡도 다릅니다. 예를 들어 아이돌 가수인 PAFF는 팝 계열 곡이 많고, 스트리머인 NEKO는 신디사이저를 주로 쓴 일본 애니메이션풍 노래가 주를 이룹니다. 로봇인 ROBO_Head는 덥스텝 계열의 곡을 선호하고요. (유료 해금 캐릭터 2종은 Xenon의 경우 록을, ConneR는 오케스트라 곡을 제공)

<사이터스2>의 주인공 캐릭터들 5인(?)

일부 캐릭터와 곡은 10.99달러를 지불해야 해금된다.


# 더 다채로운 조작 요소, 더 세분화 된 곡 난이도

 

플레이하며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노트 종류의 변화입니다. 시리즈 첫 작품인 <사이터스>는 노트가 터치와 드래그, 홀드 3개로 구분됐습니다. 하지만 <사이터스2>는 여기에 노트를 터치한 후 다른 방향으로 스와이프해야 하는 '플릭 노트', 기본적인 조작은 노트를 누르고 있어야 하는 홀드 노트와 같지만 누르는 시간이 2~3배는 긴 '롱 홀드' 노트가 추가됐습니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게임의 빠른 템포와 결합되니 제법 다채로운 조작이 가능하더군요.

 

또한 노트의 템포는 물론, 노트가 화면에 나타나는 '흐름'도 곡의 분위기에 잘 맞아 몰입하며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음악을 직접 연주한다는 느낌까지는 아니더라도, 음악에 맞춰 무언가를 조작한다는 느낌으로는 충분했죠. 옥의 티가 있다면 '롱 홀드' 노트를 조작할 때, 노트를 누를 때 나는 소리가 롱 홀드 노트 끝에 나와서 내가 이걸 누르는 느낌이 약하다는 하나 정도?

 

아, 추가로 곡 난이도가 2개뿐이던 <사이터스>와 달리, <사이터스2>는 곡마다 이지, 하드, 카오스 3개 난이도를 제공합니다. 전작의 극과 극을 오건 곡 난이도가 아쉬웠던 분들에겐 좋은 소식이겠네요.

 

이번 작품에선 곡 난이도가 이지, 하드, 카오스 3단계로 세분화됐다

<사이터스2> 플레이 이미지 (아이폰 버전)


# SNS 테마가 만드는 밝고 독특한 분위기의 이야기 전개

 

또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독특한 분위기입니다. 끼가 톡톡 튀는 사이버세상 속 캐릭터들을 다뤄서 그럴까요? <사이터스2>는 어둡고 몽환적이었던 <사이터스>와 달리, 밝고 펑키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일단 노트의 색도 전작과 달리 파랗고 붉은 원색 계통이고, 게임의 UI나 분위기도 '트위터'같은 가벼운 분위기의 SNS 콘셉트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SNS라는 테마를 십분 활용한 스토리 전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이터스2>의 스토리는 'iM'이라는 가상의 SNS를 통해 제공됩니다. 유저가 곡을 클리어하고 캐릭터의 레벨을 올릴 때마다 SNS에 주인공 캐릭터나 캐릭터들의 팬이 쓴 포스팅이 올라오는 방식이죠.

 

이렇게 올라온 포스팅을 통해 주인공 캐릭터들의 성격과 상황을 알아가고, 이들을 둘러싼 이야기를 유추해가는 과정이 신선한 재미를 주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텍스트 거의 없이 곡과 일러스트만으로 이야기를 암시했던 전작 방식보다, <사이터스2>의 SNS 방식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아, 외국 회사가 만든 게임답지 않게 한국의 인터넷 은어·속어들이 정말 기가 막히게 사용된 것도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사이터스2>의 스토리는 iM이라는 SNS를 통해 진행된다.

깨알같은 번역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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