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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17] 넥슨, 부산시-벡스코를 수놓다, '프리미엄 스폰서의 위엄'

조회수 2017. 11. 17. 13: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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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메인 스폰서로 참가, 부산역을 비롯해 벡스코 인근 자사 게임 홍보

넥슨이 지스타 2017 메인 스폰서로 등록 되면서, 부산시와 지스타 행사장인 벡스코 인근 지역에 자사 게임의 포스터로 물을 들였다.

 

넥슨은 <피파 온라인 4>와 <오버히트> 등 자사에서 많은 주목을 받는 두 게임을 위주로한 각종 배너를 걸었다. <피파 온라인 4>는 게임 모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걸려 있으며 <오버히트>는 게임의 각종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었다. 두 게임은 각각 내년 월드컵 시즌 전, 11월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NEXT LEVEL’이라는 주제로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한 단계 진화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강조했다.

 

올해 첫 지스타 메인 스폰서를 맡게 된 넥슨은 최대한 많은 인원이 시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넥슨관 300부스 전체를 시연존으로 구성했다. <피파 온라인 4> <오버히트> 외에 <니드포스피드 엣지> <천애명월도> <배틀라이트> <타이탄폴 온라인>등을 공개했다. 첫 날인 16일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부스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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