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17] 8등신으로 변한 아일린! '세븐나이츠2' 실제 플레이

조회수 2017. 11. 16. 16: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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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16일(오늘) 지스타 2017 현장에서 <세븐나이츠2> 시연 부스를 제공했다. <세븐나이츠 2>는​ 지난달 25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공개한 신작 모바일 MMORPG다. 2014년 출시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의 IP를 활용해 개발했으며 원작에서 30년 이후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현장에서 공개된 <세븐나이츠 2> 지스타 버전에는 초반 지역 에피소드와 전투 콘텐츠가 담겼다. 에피소드 '서장'은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플레이어는 신규 캐릭터 '렌'의 일반 공격과 스킬을 사용해 마을을 습격한 몬스터들을 퇴치한다. 

 

영상 후반부에는 익숙한 <세븐나이츠>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2>에 대해 "원작의 재미를 계승하는 동시에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플레이 스타일을 선사할 예정"이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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