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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17] 생활 콘텐츠 중심의 '마비노기 모바일', 신규 영상 공개

조회수 2017. 11. 16. 15: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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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현장 부스 통해 신규 영상 공개

넥슨은 16일(오늘) 지스타 2017 현장 부스를 통해 <마비노기 모바일>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아래 영상을 통해 새로 공개된 <마비노기 모바일>의 여러 콘텐츠를 살펴보자.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 PC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이다. 지난 7월 ‘2017 마비노기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받았다.

 

이번 모바일게임은 <마비노기 모바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원작 <마비노기>의 분위기와 플레이 패턴을 따라가는 모양새다. 새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저 캐릭터들이 마을(티르코네일)을 중심으로 각종 생활 콘텐츠와 던전 플레이를 즐기는 모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생활 콘텐츠에서는 나무 베기나 낚시는 물론, 개나 고양이에게 밥을 주거나 공을 던지는 등 펫과의 교감 활동도 눈에 띈다. 던전에서는 여신상과 몬스터를 비롯해 눈에 익은 요소들은 물론, 벽을 타고 오르는 대형 거미 등 모바일 버전에 맞춘 각종 연출 효과들이 강한 인상을 준다. 

 

원작과의 큰 차이라면 그래픽이 더 깔끔해졌다는 것. 액션 표현에 특화된 자체 개발 엔진 ‘실버바인’ 엔진이 도입됐다. 과거 <마비노기2: 아레나> 개발을 위해 만들어졌던 엔진이다. 게임은 캐릭터부터 지형, 몬스터 등 전반적으로 <마비노기>가 보여주는 카툰 렌더링 그래픽이 한 층 깔끔해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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