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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타격감! 로스트아크가 최신 전투 영상을 공개했다

조회수 2017. 9. 13. 17: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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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2차 CBT 10개 직업의 플레이 영상 모음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13일 신규 직업 3종을 포함한 캐릭터별 전투 영상을 공개했다. 어떤 클래스이건간에 최고 수준의 타격감과 연출을 보여주는 것이 인상적이다.


일단 이번에 공개된 전투 영상부터 감상하자.

영상 앞부분엔 <로스트아크> 2차 CBT의 신규 클래스인 디스트로이어, 아르카나, 서머너의 전투를 확인할 수 있다. 디스트로이어는 전사 직군의 새 전직이고, 아르카나와 서머너는 마법사 직군의 신규 전직이다.

 

디스트로이어는 거대한 망치와 중력을 무기로 사용하는 전사다. 이런 특징에 걸맞게 디스트로이어는 영상에서 공격 하나하나는 그리지만 그만큼 강렬한 타격감을 보여준다. 또한 중력을 무기로 사용한다는 설정에 걸맞게, 중력장을 이용해 적을 묶거나 한 곳에 모으고, 또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는 모습도 보인다.

 

아르카나는 카드 마술을 사용하는 기동성 뛰어난 중거리 딜러다. 영상에서 캐릭터는 끊임없이 카드를 흩뿌리며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빼어난 기동성, 수시로 적을 띄우고 밀치는 스킬은 전통적인 마법사라기 보단 궁수나 암살자 같은 트리키한 직업에 더 가까워 보인다. 아르카나 영상 뒷부분에는 직업 특수스킬을 이용해 카드를 뽑아 일반 공격을 강화하거나 강력한 범위 공격을 사용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서머너는 소환사와 (전통적인 이미지의) 마법사의 이미지를 함께 보유한 캐릭터다. 영상에서 서머너는 발동은 느리지만 시전에 성공하면 넓은 법위에 강력한 피해를 주는 정령 마법, 그리고 골렘이나 신령을 소환해 적과 싸우게 하는 소환 마법을 함께 보여준다.

 

<로스트아크>는 이외에도 2차 CBT에서 전사 계열의 워로드와 버서커, 거너 계열의 데빌헌터와 블래스터, 격투가 계열의 배틀 마스터와 인파이터, 마법사 계열의 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스트아크>의 2차 CBT는 15일부터 열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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