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우리만이 바다, 스타 셰프가 내는 우아한 다이닝, 파도 소리를 들으며 나누는 위스키. 매시간이 감미롭다!
요즘 홍콩 힙스터들은 특별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 크루즈에 오른다는 사실 아세요?
하루 종일 가만히 앉아 바다나 바라보는 효도 관광이 아니라구요!
육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화려함과 로맨틱함의 끝판왕!
따라오세요~!
홍콩까지 왔으니 중국 요리로 아침을 시작해봐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무료 조식 레스토랑인 드림 다이닝 룸Dream Dining Room은 높은 천장과 반짝이는 샹들리에 아래서 딤섬을 비롯한 중국식 아침 식사를 뷔페식으로 맛볼 수 있죠.
배꼬리 쪽 좌석에 앉으면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지는 통유리창을 통해 바다를 곁에 두고 황홀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니 더욱 좋아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아침 일찍 일어나기 부담스럽다면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중국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실크로드Silkroad로 향해봐요!
중국식으로 조리한 와규와 쫄깃한 전복, 구운 돼지고기와 올리브를 곁들인 볶음밥, 사과와 진저 소스로 맛을 낸 랍스터 샐러드 등 품격 있는 일품 요리와 세트 메뉴를 맛볼 수 있어요.
두둑하게 배를 채웠다면 액티비티를 즐기러 갑판으로 출동!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크루즈에는 바차타 댄스, 볼링, DJ 배우기, 버블 풋볼 등 40가지가 넘는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 갑판 위에서 즐기는 야외 액티비티가 가장 인기가 있어요.
길이 35미터에 달하는 로프에 매달려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집라인, 벽을 타고 올라가서 360도로 펼쳐지는 바다를 만나는 록 클라이밍이 있구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드넓은 바다를 내려다보며 짜릿하게 하강하는 워터 슬라이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골프채를 휘두르는 미니 골프까지 모두 움직이는 배 안에서 체험할 수 있어요.
또 여름 시즌에는 수심 200미터로 내려가 60분 동안 바닷속 세계를 탐험하는 서브멀서블(잠수함)도 운항한다고 해요!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나면 체력이 상당히 소모되죠. 이때 객실 발코니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는 건 어떨까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겐팅 드림호는 전 객실의 70퍼센트가 발코니를 갖추고 있으니 발코니에 나가 간단한 디저트와 차를 즐기며 휴식을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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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 잠깐 눈을 붙이고 바다 위 시에스타를 즐기는 것도 좋겠죠! 겐팅 드림호는 150년 전통의 이탈리아 최고급 브랜드 프레테Frette 리넨을 침구로 사용해요.
부드러운 침대에 누우면 발코니 커튼 사이로 햇살이 드리우고, 출렁이는 바닷소리가 들려온다. 세상 누구도 부러울 게 없는 순간이죠!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미식 커플이라면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 셰프 마크 베스트Mark Best가 운영하는 비스트로 by 마크 베스트Bistro by Mark Best에서 우아한 다이닝을 경험해야 해요!
이곳은 마크 베스트의 첫 번째 선상 레스토랑으로 그가 제공하는 3가지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요. 주문한 요리에 따라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해주는 와인을 함께 곁들일 수 있어요.
바다가 어둑해질 무렵에는 화려한 공연으로 사랑의 온도를 단숨에 높여보세요.
오랜만에 슈트와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내고 조디악 극장Zodiac Theatre을 찾아봐요. 이곳에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화려한 공연이 펼쳐져요!
그중 <더 보야지 오브 어 러버스 드림The Voyage of A Lover’s Dream>은 크루즈의 시그니처 퍼포먼스로 인어와 우주비행사의 환상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신비로우면서도 파워풀한 공연이이에요. 애절한 멜로디와 몽환적인 춤사위, 무대를 압도하는 아크로바틱 무용수들이 비현실적인 사랑의 일대기를 풀어내며 시선을 압도하죠!
위스키 한잔으로 공연의 여흥을 이어가보세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하우스Jonnie Walker House가 선상 최초로 겐팅 드림호에 문을 열었어요. 진기한 위스키가 한쪽 벽면을 꽉 채우고 있는 이곳에서는 블루라벨, 블랙라벨 등 조니워커 대표 위스키를 직접 시음해볼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