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크리스마스 선물을 파는 가게들

조회수 2017. 12. 14. 11: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365일이 크리스마스라면, 얼마나 좋을까? 이 달콤한 상상을 현실로 옮겨놓은 이들이 있다.
1년 내내 크리스마스 테마의 물건을 판매하는 지구 곳곳의 상점들
매년 12월, 목이 빠지게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던
어린 시절이 있었죠?
올 해엔 어떤 선물을 받을까?
산타할아버지는 진짜 계시는 걸까?
B.U.T
(현재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여러분.jpg)
해외엔 1년의 딱 하루인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매일매일 간직하고자 하는
독특한 컨셉의 샵들이 있어요.
1년 내내 크리스마스 테마의 물건을 판매하는
지구 곳곳의 상점들.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환호)
출처: 여행 매거진 <더 트래블러>
산타클로스 하우스, 알래스카
산타클로스 하우스는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했던 북극의 첫 번째 우체국이었어요. 지금은 1년 내내 크리스마스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물건을 구비하고,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산타가 직접 쓴 편지를 보내주는 메일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죠. 가게 한쪽 벽면은 아이들이 산타에게 보낸 답장으로 빼곡하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 할아버지께 편지를 쓰고 싶다면
이 북극의 우체국으로 떠나보세요!
출처: 여행 매거진 <더 트래블러>
라 부티크 드 느엘, 퀘벡
캐나다 올드 퀘벡에 위치한 라 부티크 드 노엘에서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1층을 내려다볼 수 있는 복층 테라스에요. 이곳에서 빼곡히 쌓인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보고 있노라면 산타의 선물을 기다리던 어린 시절의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죠. 다양한 테마별 크리스마스용품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로 늘 실내가 늘 북적거린답니다.
나만의 테마가 담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싶다면
라 부티크 노엘 만한 곳이 없겠죠?
출처: 여행 매거진 <더 트래블러>
크리스마스 숍 노스탤지어 사크라, 두브로니크
노스탤지어 사크라는 10년 전만 해도 단순한 기념품 가게였어요. 주인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직접 만든 장식품을 진열해놓았는데, 손님들은 독특한 크리스마스 장식품에 환호하며 하나둘 구매하기 시작했죠. 그 이래로 이곳은 크로아티아의 유일무이한 크리스마스 전문 상점이 되었어요.
상점 바로 옆엔 주인장의 공방이 있어
디자인하고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답니다.
직접 원하는 디자인을 요청해
나만을 위한 상품도 만들 수 있죠!
이만큼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없겠네요.
출처: 여행 매거진 <더 트래블러>
수잔스 크리스마스 숍, 뉴멕시코
수잔스 크리스마스 숍은 주인장이 뉴멕시코의 독특한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드는 곳이에요. 베스트셀러는 역시 산타 칠리. 뉴멕시코의 명물 그린 칠리에 산타의 귀여운 얼굴이 새겨진 장식품이죠. 언제든 뉴멕시코와 크리스마스의 즐거운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 물건이에요.
사막 기후에 선주민
문화가 짙은
특색있는 뉴멕시코에서의 여행 기록을
특별하게 남기고 싶다면
이곳만한 상점이 또 없겠죠?
출처: 여행 매거진 <더 트래블러>
트레고르덴스 율레후스, 드뢰바크
드뢰바크는 오슬로에서 1시간 떨어진 작은 마을로 수천 명의 산타가 사는 아담한 집이 있는 곳이에요. 노르웨이 국기 장식품과 노르딕풍 스노우볼도 유명해 가장 노르웨이다운 크리스마스 용품을 얻을 수도 있죠. 맞은편으로 걷다 보면 드뢰바크의 크리스마스 스탬프를 찍어 카드를 보낼 수 있는 산타클로스 우체국도 보인답니다.
여러분이 머릿 속에 어떤 산타를 그렸던
상상 속의 산타를 직접 만날 수 있느 곳이에요.
드뢰박에 와서
빨간
빛깔의 니세(산타) 인형을 만나봐요!
출처: 여행 매거진 <더 트래블러>
더 크리스마스 에얼룸 컴퍼니, 타이하페
더 크리스마스 에얼룸 컴퍼니는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의 크리스마스 제품을 갖춘 곳이에요. 이들은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모든 가족이 이 숍에서 특별한 가보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어요 매년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전해지고 전해져 오랫동안 가족의 크리스마스 전통으로 자리 잡을수 있길 바라는 것이죠.
외국에선 크리스마스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소중한 휴일이라고 하죠.
특별한 크리스마스 가보를 만들고 싶다면
더 크리스마스 에얼룸 컴퍼니로
초대합니다.
출처: 여행 매거진 <더 트래블러>
돌아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크리스마스 상점을 방문해보는 건 어때요?

365일이 특별한 그곳에서 여러분의 소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아봐요! 매일 메리 크리스마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