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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플러스 원 공간 3

한 공간에서 2가지 경험을 할 수 있는 파리의 새 공간 3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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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비어 바 + 비스트로
레 퀴브 드 포브

파리 11구에 위치한 레 퀴브 드 포브Les Cuves de Fauve(이하 ‘포브’)는 크래프트 비어 바를 겸한 비스트로다. 맥주 애호가인 두 친구가 오랜 연구와 실험 끝에 탄생시킨 포브는 이미 크래프트 비어 브랜드로서 프랑스 및 해외 콩쿠르에서 인정받았다. 비어 바에서는 3미터 높이의 양조 탱크에 담긴 크래프트 비어 16종을 제공한다. 가벼운 맥주를 찾는 이들에겐 포브 크래프트 비어 중 복숭아 향이 첨가된 비에르 블랑슈오 페슈 드 비뉴를 추천한다. 비스트로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기로 알려졌다. 페랑디 요리학교 졸업 후 <미쉐린 가이드> 스타 레스토랑과 와인 바에서 경험을 쌓은 오스카 베를렁 셰프가 그날의 신선한 재료에 따라 매일 새로운 점심 메뉴를 준비한다. 전식과 본식 또는 본식과 후식은 16유로, 전식, 본식, 후식으로 구성한 3코스는 20유로이다. 저녁에는 타파스와 타르타르, 소고기 스테이크 등과 같은 식사 메뉴를 제공한다. 주말에는 에그 베네딕트, 아보카도 토스트, 버거와 팬케이크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단품으로 선보인다. 

LOCATION 64 Rue de Charonne, 75011 Paris

WEB fauvebiere.com

카페 + 다이닝 레스토랑
치나스키

몽주 광장부터 시작해 무프타르 거리를 따라 내려오는 골목을 커피와 나무 향이 가득 메운다. 그윽한 향의 주인공은 치나스키Chinaski. 미국 작가 찰스 부코브스키의 작품에 등장하는 작가의 분신인 헨리 치나스키를 오마주한 곳이다. 카페이자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커피, 홈메이드 타르트, 쿠키, 그리스식 샐러드, 오리 콩피, 카르파초 등을 내놓는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카페로,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는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한다. 메뉴는 주기적으로 바뀌며 디너의 경우 웹사이트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수다.

LOCATION 46 Rue Daubenton, 75005 Paris

WEB www.chinaskiparis.com

복합문화공간 + 레스토랑 & 테라스 카페
르 푸앵송

19세기 초부터 1934년까지 기차역으로 사용된 역사적인 공간이 올해 7월 르 푸앵송Le Poinçon 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예전 기차역 대합실이던 메인 홀은 이제 문화 공간으로 이용된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파리 근교 소상공인의 유기농 장터가,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펑크, 재즈, 솔 등을 다룬 음악 공연이 열린다. 레스토랑과 테라스 카페에서는 프랑스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프랑스 고전 요리, 유기농 음식, 글루텐 프리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다. 테라스 카페는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점심과 저녁 시간에 술 한잔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늘 인기가 높다. 

LOCATION 124 Avenue du Général Leclerc, 75014 Paris

WEB poinconparis.com


한나라(파리 통신원)

사진 한나라, 레 퀴브 드 포브, 르 푸앵송

에디터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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