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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숨겨진 테라스 3

파리지앵만 아는 숨은 보석 같은 테라스 레스토랑과 카페를 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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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르누아르

어거스트 르누아르가 몽마르트르에 머물며 그린 작품 <물랭 드 라 갈래트의 무도회>를 연상케 하는 곳. 그러니 몽마르트르 언덕을 갈 계획이라면 카페 르누아르에서의 휴식만큼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림을 현실에 완벽히 구현한 이 공간은 몽마르트르 박물관 안에 자리한다. 박물관은 루브르나 오르세처럼 크고 유명하지는 않지만, 몽마르트르 구역 예술가의 숨결이 느껴지는 장소로 잘 알려진 곳이다. 몽마르트르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그들의 뮤즈이자 여류화가인 수잔 발라동의 아틀리에를 복원해놓았다. 박물관은 상시 문을 열지만, 야외 테라스 정원은 오직 여름에만 개방한다. 이번 시즌에는 특별히 메종 로스트의 샤퀴테리, 몽트 뒤 주라의 콩테 치즈처럼 프랑스 장인의 제품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LOCATION 12 Rue Cortot, 75018 Paris 

WEB museedemontmartre.fr/cafe-renoir

카페 아

파리 10구, 늘 북적이는 동역을 뒤로하고 길을 건너면 기차역과 대비되는 고상한 건물이 눈에 띈다. 과거에는 성 프란체스코 수도원, 현재는 예술가 및 연구원 국제 교류센터로 사용되는 이 건물에 도심 정원 카페인 카페 아가 있다. 카페 로고를 따라 건물 밖으로 나가면 비로소 숨겨진 비밀 정원에 도착할 수 있다. 햇볕이 뜨거운 여름이라도 테이블 위로 우거진 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외부 소음이 카페 안쪽까지 닿지 않아 조용하고 평화롭다. 음료는 커피, 프랑스 티 브랜드인 코다마의 티, 과일 주스, 생맥주, 와인, 샴페인 등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식사의 가격대가 합리적인 것도 장점. 전식은 8~14유로, 본식은 15~22유로대다. 주말에는 아보카도 토스트, 팬케이크를 포함해 10가지 이상의 브런치 메뉴를 제공한다. 주말 브런치는 예약이 필수다. 


LOCATION 148 Rue Du Faubourg Saint Martin, 75010 Paris 

WEB www.cafea.fr


크레아튀르

갤러리 라파예트 본점 8층 테라스에 위치한 채식 레스토랑. 크레아튀르의 젊은 셰프 쥘리앵 세박은 전 메뉴를 과감하게 채식으로 구성했다. 런던과 이스라엘 여행에서 영감을 얻고, 셰 왐에서 셰프로 일했던 그는 채소를 “겸손하고, 멋지고, 부드럽고, 안심되고, 놀랍다”라고 표현할 만큼 채소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제철 채소와 과일을 사용한 창의적인 메뉴들은 이름 또한 개성이 넘친다. 브리오슈, 아보카도, 자몽이 들어간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사진 찍힌 작품’, 할라 토스트, 아몬드 우유,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유 아 로스트 리틀 걸’ 등이 그것이다. 식사 시간을 피해 방문하면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뷰를 바라보며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 6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햇살이 좋은 계절에 오픈한다. 


LOCATION 25 Rue de La Chaussee d’Antin, 75009 Paris 

WEB creatures-par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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