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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에 '번지점프'가 있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여행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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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PAL 더 라스트 리조트

카트만두 북동쪽, 티베트 국경과 접한 보테코시강에는 열대 협곡을 관통하는 160미터 높이의 다리가 있다. 네팔에서 가장 험준한 강으로 유명한 보테코시 일대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무엇보다 더 라스트 리조트의 명물로 꼽히는 번지점프대가 바로 이 다리 한가운데 자리한다. 1999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더 라스트 리조트의 번지점프는 보테코시강의 거센 물살과 아찔한 협곡의 경사면 덕분에 이미 무수한 모험가의 도전 정신을 자극한 지 오래다.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곳인 만큼 예약은 필수. 리조트에서 운행하는 버스가 오전 6시경 카트만두의 타멜에서 출발하는데, 번지점프 포인트까지는 3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이왕 하루를 할애해 보테코시강 깊숙이 들어왔으니 번지점프를 마친 뒤 리조트가 제안하는 다양한 탐험 일정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다. 번지점프와 캐니언 스윙, 협곡 탐험 등을 묶은 당일치기 프로그램부터 리조트에서의 식사 및 숙박이 포함된 1박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투어 패키지가 마련돼 있다. 


WEB www.thelastresort.com.np

2. NEW ZEALAND 네비스 계곡

뉴질랜드 남섬의 퀸스타운은 번지점프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1988년 세계 최초로 상업적 번지점프를 시작한 카와라우 브리지가 근교 카와라우 강변에 위치하기 때문. 세상 모든 원조가 그러하듯 워낙 국제적으로 명성이 자자해 이미 50만 명이 넘는 여행객이 이곳에서 번지점프를 즐겼을 정도다(국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카와라우 브리지 번지점프의 성공을 이끈 번지점프 업체 AJ 해킷 번지는 이후 퀸스타운에 여러 새로운 명소를 추가했다. 400미터 상공의 곤돌라에 자리 잡은 레지 번지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대가 있는 네비스 번지 & 스윙이 그것. 특히 네비스 번지 & 스윙은 최근 가장 뜨거운 고공 액티비티의 성지로서 많은 마니아를 뉴질랜드로 불러모으고 있다. 134미터 높이의 기본적인 번지점프를 비롯해 번지와 활강 비행을 결합한 ‘네비스 캐터펄트’, 번지와 그네를 결합한 ‘네비스 스윙’ 등 여러 독창적인 고공 어드벤처가 네비스 계곡의 광활한 풍광 안에서 펼쳐진다. 


WEB www.bungy.co.nz

3. SWITZERLAND 베르자스카댐

<007> 시리즈의 오랜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명소가 있다.

스위스 남부 티치노주의 로카르노 인근에 위치한 220미터

높이의 베르자스카댐이다. 1995년 제임스  본드로 분한 피어스 브로스넌이 이곳에서 번지점프를 한 이후(<007 골든 아이>의 오프닝 신이다) 베르자스카 계곡은 세계 모험가들의 목적지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 실제로 4~10월의 운영 시즌에 맞춰 댐을 찾으면 누구나 번지점프를 즐길 수 있는데, 워낙 여행객이 많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예약이 권장된다. 올해의 경우 8월 15일과 9월 14일 밤, 보름달을 보며 번지점프를 즐길 수 있는 ‘번지 나이트 점프스’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베르자스카 계곡의 수려한 풍광을 마주한 채 220미터 아래로 자유 낙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5초가량. 그 짧은 순간의 스릴을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서야 할 때도 있지만, 한때 제임스 본드를 꿈꿨던 모험가라면 보상만큼은 충분할 것. 초심자를 위한 ‘007 클래식 점프’부터 숙련자를 위한 ‘울티모’까지 번지점프의 난도도 다양하다. 


WEB www.trekking.ch

4. ZIMBABWE 빅토리아폴스 브리지

생애 한 번은 꼭 거쳐야 할 목적지로 빅토리아 폭포를 꼽는 모험가 적지 않다. 아프리카 대륙 동남부,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을 가르는 이 세계 최대 규모의 폭포는 황량한 사막 일부를 우림 지대로 바꿔놓을 만큼 무시무시한 물보라를 토해낸다. 좀 더 모험심이 강한 여행자라면 단순히 폭포를 둘러싼 공원 주변을 둘러보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빅토리아 폭포를 바라보며 번지점프를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가 이들 가까이에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다음 목적지는 빅토리아폴스 브리지다. 잠베지강을 가로지르며 잠비아와 짐바브웨를 연결하는 거대한 철교 한가운데 111미터 높이의 아찔한 번지점프대가 숨어 있다. 여정의 하이라이트는 천둥 같은 폭포 소리와 장엄한 협곡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4초간의 자유 낙하. 번지점프는 15세 이상만 가능하며, 국경지대인 만큼 반드시 여권을 소지해야 한다. 


WEB www.visit-victoria-falls.com

5. USA 로열 고지 브리지

콜로라도주의 캐넌 시티 가까이에는 무려 300만 년에 걸쳐 형성된 거대한 협곡이 흐른다.  로열 고지라는 이름의 이 협곡은 거칠고 웅장한 바위 절벽과 구불구불한 아칸소강을 한데 포개며 가히 압도적인 풍광을 이룬다. 그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것이 바로 로열 고지 브리지다. 1929년 완공되어 2001년 중국의 류궈허 브리지가 등장할 때까지 70여 년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 타이틀을 지켜냈던 현수교. 더불어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대가 위치한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의 성지이기도 하다. 사실 로열 고지 브리지에서 즐기는 321미터 높이의 번지점프는 일부 

이벤트 기간에만 가능할 뿐, 상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대신 다리 주변을 둘러싼  로열 고지 브리지 & 파크에서 캐년 스윙 형태의 로열 러시 스카이코스터를 비롯해 곤돌라, 집라인 등 스릴 넘치는 여러 놀이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WEB royalgorgebrid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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