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지금 가야 할 세계의 도시

조회수 2017. 11. 3. 09: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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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시의 맛과 멋, 전통을 경험하기 위해 지금 그 도시로 떠난다.

날은 서늘해지지만

여행 욕구는 뿜뿜하는 11월!

길따라 강따라~
맛따라 멋따라~
새로움을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들은 주목!

지금 이 순간 일주일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지체하지 않고 떠날 그 곳! 매력적인 발리를 더욱 깊게 알고 싶다면 11월을 놓치지 말 것.


#인도네시아#발리#명절#갈룽앙#쿠닝안

출처: <더 트래블러> 여행 매거진
발리, 발리 최대의 명절
발리 최대의 명절이자 축제인 갈룽안과 쿠닝안이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려요! 2가지 모두 힌두교 축제로 갈룽안은 신과 조상들의 영혼을 기리고, 쿠닝안은 그 영혼을 다시 천상으로 돌려보내는 종교적인 의미를 가진 행사에요.

축제 기간 동안엔 신가 조상에게 음식을 보내기 위해 머리에 한 짐, 꽃과 장식품으로 꾸민 전통 음식을 싸들고 가는 현지인들을 볼 수 있죠. 여기에 전통 춤과 퍼레이드가 함께 펼쳐져 거리마다 볼거리가 풍성하답니다!

추천코스: 라야 스미냑 거리->우붓 네카 미술관 ->울루와투

달다구리라면 사족을 못 쓰는 당신!

이름만 들어도 황홀한 멕시코 초콜릿 축제에 주목하자!


#마야문명#비야에르모사#카카오열매#초콜릿축제

출처: <더 트래블러> 여행 매거진
타바스코, 달콤쌉싸름한 도시
타바스코주는 고대 마야인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대대로 카카오 열매를 길렀던 초콜릿의 본향이에요. 이 달콤한 땅에서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 동안 제8회 초콜릿 축제가 열려요.

이 축제에선 장인이 공들여 만든 수제 초콜릿 전시는 물론이고 초콜릿을 주제로 한 심도 깊은 워크숍과 세미나, 공연과 투어 행사 등도 함께 진행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죠. 게다가 엔칠라다, 초로테, 포솔 등의 멕시칸 푸드를 초콜릿 베이스로 요리해 선보이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 정말 흥미롭죠?

추천코스: 비야에르모사->초콜릿 축제장->코말칼코

깨끗한 자연 환경에서 자란 식재료를 기본으로 육지에선 볼 수 없는 독특한 재료와 장을 사용하는 한국의 자랑.


제주 음식 좋아하는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제주음식#제주어멍#요리교실#메밀만지#제주올레

출처: <더 트래블러> 여행 매거진
제주도, 제주 음식 배우러 혼저옵서예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선 10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리는 제주 요리 토크쇼 <제주 어멍 요리교실>을 진행해요. 뛰어난 손맛을 자랑하는 제주 주민과 셰프 등이 제주 농수산물을 주제로 제주 요리 시연을 펼치고 음식에 담긴 제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요

첫 강사는 KBS <한국인의 밥상> 제주 편에 출연한 제주 토박이 정묘생인데, 된장소스를 얹은 양하비빔밥과 메밀만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침 꿀꺽) 이외에도 현지인들이 만드는 진짜배기 제주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추천 코스: 제주 올레 여행자센터->제주올레 6코스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세련된 도시 풍경, 다국적 사람들이 모인 문화. 바로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들은 주목!


#싱가포르#열정#가능성#브랜드

출처: <더 트래블러> 여행 매거진
싱가포르, 열정을 가능하게 하다
싱가포르 관광청은 지난 9월 '싱가포르 열정을 가능하게 하다Passion Made Possible'란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했어요. 한국에서도 10월 20일에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가졌고 열정을 대표하는 방송인 전현무와 셰프 최현석이 참석해 싱가포르 여행 이야기를 풀어냈죠.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멀라이언, 호커 센터 등 싱가포르 명소를 포함한 도시 곳곳과 함께 그곳의 사람과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해요. 진취적인 분위기가 담긴 영상을 보며 당장 떠나고 싶은 사람들은 싱가포르로 떠나요!

추천 코스: 가든스 바이 더 베이->티옹 바루->나이트 사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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