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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쉽고도 독특한 방법

조회수 2017. 6. 16. 14: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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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 선명하게 여행을 기록하는 방법이 있다. 여행지에서 그러모은 인쇄물로 콜라주를 만들고 여행지의 풍경을 드로잉해 재구성하는 것.
여행 다녀온 후 어떻게 기록을 남기시나요?
지금부터 사진보다 더욱 선명한,
콜라주 패브릭과 드로잉으로
나만의 여행 기록을 남기는 법을
차근차근 가르쳐 드릴게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기억을 잇는 사키 콜라주 패브릭 워크숍
을지로의 신생 공간 원룸에서 진행하는 디자이너 사키의 콜라주 패브릭 워크숍!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잡지, 팸플릿 등을 활용한 콜라주 작업물을 티 매트 크기의 패브릭 포스터로 만드는 활동이에요. 매달 워크숍의 주제가 있지만, 꼭 주제에 맞춰 준비할 필요는 없어요.
콜라주... 어렵지 않나요?
처음부터 알려주세요 작가님~!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TIP 사키 작가가 전하는 콜라주 패브릭 팁!
1. 먼저 사용하고 싶은 이미지를 많이 준비해보세요. 이때 사진의 해상도는 상관없어요. 심지어 A4 용지에 프린트해도 OK!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2. 어두운 색깔보단 밝은 색깔이 패브릭에 잘 표현돼요. 특히 대비되는 색상을 사용해 채도를 높이면 선명하게 프린팅이 되죠.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3. 실이나 나뭇잎 같은 입체적인 소재도 사용할 수 있어요. 단, 종이에 부착될 수 있는 정도의 모양새여야 해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4. 콜라주는 예상치 못한 조합이 만나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내는 작업!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시도해보세요.
키 포인트: 과감하게!
이렇게 완성된 콜라주는
작가님이 패브릭 프린팅 업체에 맡겨서
한 장의 콜라주 패브릭으로 배송해주시죠!

다음은 여행 드로잉하러 가볼까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여행을 그리다! 여행드로잉 원데이 클래스
일러스트레이터 손솜씨 작가의 사랑스러운 독립출판물 <그린 솜씨>, <그림 솜씨>를 눈여겨보던 차, 그가 ‘여행드로잉 원 데이 클래스’를 연다는 소식에 달려갔어요!
“여행 드로잉은 여행을 더 깊게 만들어줘요. 두 손으로 직접 그 장소와 사물들, 사람들을 그려 남기는 것이니까요.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는 것, 내가 느끼는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것이 관건이죠.”
그림에 참 소질 없는 것...
저 뿐인가요?
이런 저라도 그림으로 기록을 남길 수 있을까요
작가님??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TIP 손솜씨 작가가 전하는 여행 드로잉 팁!
1. 먼저 여행 드로잉의 목적을 정해봐요. 여행지, 일정, 여행 스타일에 따라 재료와 방식을 가늠할 수 있어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2. 재료를 준비해봐요! 여행지의 화방이나 상점에서 조달해도 좋구요. 실수가 잦은 초심자의 경우 스프링 노트를 사용할 것을 추천!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3. 드로잉은 현장성이 중요! 바로 보고 그리는 것이 가장 좋고, 이동하는 기차나 버스에서, 숙소에서 틈틈이 그려도 괜찮아요.
출처: <더 트래블러>매거진
4. 여행이 끝난 후엔 전시나 독립출판물, 엽서 등으로 만들어 오래 보관해보세요!
작가님들의 팁을 따라하면 어렵지 않겠죠?
언제나 사진으로만 기록을 남겼던 지난 날!
이제는 여행 그리기, 콜라주로 남겨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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