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노안의 대표증상, 0원으로 주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조회수 2019. 12. 30. 18:0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찬 바람이 불면 시작되는 피부 고민이 있다. 바로 깊어지는 주름이다. 주름은 보통 표정변화나 노화에 의해 생긴다고 알려져 있지만, 건조한 날씨도 큰 영향을 미친다. 날씨가 건조해지면 얼굴 피부의 각질층에 수분이 부족해지며 주름이 더 잘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과 같은 날씨에는 주름도 평소보다 심각해 보이게 마련이다. 이때는 피부가 아무리 좋아도 얼굴 전체가 나이 들어 보이기 쉽다. 그렇다면 노안의 주범 주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오늘은 퀴즈를 통해 0원으로 주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번

우리 피부는 항상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그렇다면 주름을 만드는 주된 원인은 뭘까? 물론 피부의 건조함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주범은 바로 햇볕, 즉 자외선이다.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광노화 현상으로 주름이 생긴다. 


이를 달리 말하면 자외선을 피하면 주름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 햇빛이 강한 시간 외출을 삼가고,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르는 등의 생활을 유지하면 주름살을 예방할 수 있다. 이때는 자외선 차단제의 성능이 지속되는 시간을 고려해, 3~4시간에 한 번씩 자외선을 덧발라 주면 더욱 좋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2번

준히 관리하면서 동안을 유지할 수 있다지만, 목은 상대적으로 방심했다가 어느 날부터 주름이 크게 잡혀 인상 전체를 한 번에 늙어 보이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목주름이 더욱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어 더 큰 고민거리다.


이럴때는 목을 뒤로 젖히거나, 상하 좌우로 당기는 스트레칭이 목주름 예방에 도움이 된다. 2017년 방송된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목주름 스트레칭을 통해 71세의 나이임에도, 30대와 같은 목의 탄력을 유지한 여성이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목주름 목주름은 의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했지만, 성형수술로도 지울 수 없는 부위이기도 하기에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3번

잘못된 생활습관은 일시적으로 피부를 손상시키기도 한다. 그런데 이것이 자외선이나 노화로 인한 진피층 손상과 합쳐지면 깊고 굵은 주름이 생긴다. 대표적인 잘못된 생활습관 중 하나는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수면 자세다. 이때 얼굴이 장시간 눌리며 주름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이 아니다. 만약 이때 너무 낮은 베개를 베고 자면 턱과 목을 겹치게 해 목주름까지 유발한다. 따라서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져 주름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4번

나이 들어 보이는 것도 서러운데, 인상마저 나쁘게 만드는 주름이 있다. 바로 팔자 주름이다. 이는 20대 초‧중반도 예외는 없다. 가장 큰 원인은 노화지만, 턱 괴기 또는 잘못된 자세, 얼굴을 찌푸리는 습관 등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팔자 주름을 예방 또는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정답은 안면 운동이다. 안면 운동을 통해 얼굴 근육을 자극할 경우 적당한 탄력이 생겨 팔자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된다. 특히 입 주변의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팔자 주름을 완화하는 데 좋다. 오늘 소개할 운동은 '야옹 운동'이다. 입 주변 근육을 최대한 사용해 '야'라고 말하듯 크게 벌리고, '옹'이라고 말하듯 입술을 안으로 말아 입 주변 근육을 늘리는 운동으로 꾸준히 하면 팔자 주름이 한결 옅어진다. '야' 모양보다 '옹' 모양이 근육을 푸는 데 더 효과적이다.

5번

주름은 외부 환경, 나이에 따른 노화 외에도 다양한 요인에 의해 생긴다. 생활 속 사소한 습관, 버릇도 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눈을 치켜뜨는 버릇이다. 이러면 이마에 굵게 가로로 골이 패기 쉽다. 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많이 생긴다. 이마의 굵은 주름은 나이 들어 보일 뿐 아니라, 인상 자체도 어둡게 만든다. 따라서 습관적으로 눈을 치켜뜨는 버릇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노력해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다.

6번

주름 중 가장 눈에 띄며, 빨리 생기는 부위는 눈가 주름이다. 어느새 생긴 주름에 거울을 보며 깜짝 놀라기도 한다. 특히 환절기에는 수분이 빠지면 눈가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탄력도 함께 떨어져 피부가 늘어기조 주름이 생긴다. 게다가 눈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40% 더 얇고, 눈은 깨어있는 동안 계속 깜빡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주름지는 속도가 2배 이상 빨라 주의가 필요하다.


평상시 눈가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깨끗이 씻은 손으로 눈가를 마사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때는 눈가 주름에 직접적인 마찰을 가하거나 압력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눈가를 둘러싼 큰 근육을 이용해 주름을 완화하는 마사지법이다. 주름이 생긴 부분을 직접 마사지할 경우 오히려 주름을 더 깊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