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바보취급 당해.." 최소한의 알바생 권리 상식 테스트
조회수 2019. 7. 24. 09:00 수정
“알바가 갑이다.”라는 문구를 내세우면서 근로자의 권리를 강조하는 광고가 자주 보이는 요즘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업주의 갑질은 멈추지 않고 있다. 주휴수당을 주지 않는다던가, 부당해고를 한다던가 그 방식은 아주 다양하다. 2019년에 최저시급이 크게 오르면서 주휴수당을 피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서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영업장들도 생겨나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일하는 곳에서 최저임금 미만을 받는 10대가 15.2%로 드러났다.
이렇게 당연한 권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권리를 찾기가 힘든 것이 근로자이다. 그래서 근로자를 위한 근로법을 준비했다. 모르고 있던 것은 알아가고 내 권리는 당당하게 요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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