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 감별법까지..조선시대 여성에게 허락된 유일한 관직입니다

조회수 2019. 6. 20. 15: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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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여성 관직자로서 유일하게 인정받았던 직업이 무엇일까? 바로 궁녀다. 여인의 몸으로 공직에 진출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했던 조선시대다. 하지만 궁녀는 내명부라는 별도의 체계에 속해 왕명으로 품계를 받았다.

조선시대판 여성 공무원인 셈이었다. 하루 8시간씩 일하는 격일제 근무였으며 근무환경도 좋아 백성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직종이었다고 한다. 쌀, 콩, 북어와 같은 현물 월급과 더불어 때때로 내려오는 특별 상여금까지 합치면 상당한 고액 연봉자 이기도 했다. 여성에게 허락된 유일한 관직, 궁녀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퀴즈로 준비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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