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취급 받을까봐 묻기도 민망했던 2019년 대세 신조어
조회수 2019. 5. 16. 09:20 수정
요즘은 신조어를 모르면 ‘아재’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 “매번 묻기는 민망하고 아는 척 넘어가기에는 뜻을 오해하게 될까 봐 걱정이다” 신조어를 잘 모르는 현대인들이 느끼는 고충이다. ‘한글 파괴’라는 비난의 시선도 있지만 새로운 세대의 신조어는 80년대에도 90년대에도 항상 있어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전에 등재된 단어들도 제법 있다. 때문에 신조어를 한 시대의 흐름이자 사회적, 문화적 현상으로 바라보는 이들이 상당하다. 이처럼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여겨지고 있는 신조어를 당신은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 ‘신조어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점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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