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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젠틀

슈퍼히어로가 되는 게 제 꿈이었어요

헬로우젠틀이 만난 18번 째 청춘의 이야기와 사진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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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었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제가 변하더라고요”

공대를 나와 마케팅을 하고 있는 양재식 님을 만났다. 그를 둘러싼 주변의 사람들과 조금 다른 길을 가고 있었다. 남들이 찾는 기준이 아닌 자신만의 기준을 두고, 그 기준에 맞게 살아가고 있었다.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 그를 행복하게 한다고 했다.

어려서 그는 슈퍼히어로가 꿈이었다. 세상을 바꾸는 게 멋있었다고. 시간이 지나 슈퍼히어로라는 꿈은 사라졌지만, 세상에 아주 작은 변화라도 주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무거운 짐을 든 할머니를 보고 지나치지 못하고, 후배들을 위해 학교에 취업 강의도 나가고 있었다.

그를 만나고 잊을만하면 그는 우리를 찾았다. 이건 어때요? 이런 건 어때요? 그는 그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우리와의 짧았던 세 시간의 만남이 그의 세상 속에서 작은 변화 정도는 된 것 같았다.

how to styling

아우터는 시멘트색의 울 재킷(wool jacket)으로 코디했다. 상의는 연한 하늘색 가로 스트라이프 셔츠(stripe shirt)와 갈대 색 니트(knit)로 레이어링(layering, 겹쳐 입기) 했다. 하의는 데님 소재의 드레스 팬츠(dress pants)로 코디했고, 신발은 고무 아웃솔(outsole)이 아우터 색감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가죽 스니커즈(sneakers)로 매치했다. 파스텔톤의 연두색 스카프(scarf)를 둘러 계절감을 줬다.

피부 톤이 노란빛이 많이 도는 사람들은 채도가 높은 단색 계열보다 파스텔 톤의 색으로 스타일링 하는 것이 안색을 더욱 밝아 보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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