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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젠틀

아내를 만나고 저라는 인간의 삶이 송두리째 변했어요

헬로우젠틀이 만난 네번 째 청춘의 사진과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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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만나고 저라는 인간의 삶이 송두리째 변했어요”

그는 아내를 처음 만나고 결혼까지 2달밖에 걸리지 않았다. 첫 만남 이틀 후 연애하자고 했고, 연애를 시작하고 이틀 후 결혼하자고 했다. 줄 수 있는 게 ‘행복하게 해주겠다’ 말 한마디밖에 없었다고 했다. 아내는 오직 그 한마디만 믿고, 그와 남은 삶을 약속했다. 지금과 같은 세상에서 말이다.

최근 그는 아내와 함께 갑작스레 퇴사를 하고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를 했다. 그는 앞으로가 걱정이 되지 않을 수는 없다고 하면서도, 아내만 있다면 그 어떤 상황이 와도 그는 헤쳐나갈 수 있다고. 확신에 찬 눈빛으로 나를 보며 얘기했다. 어두웠던 그도, 그의 가족도 아내를 만나고 모든 것이 변했다고 했다. 오늘도 그는 아내 덕분에 옷을 입는 게 아니라 자신감을 입는 것 같았다고 했다.

아우터는 감색 트렌치코트(trench coat)로 코디했다.

상의는 낙타색 터틀넥(turtle neck)으로 계절감을 줬고, 하의는 황갈색 카고 팬츠(cargo pants)로 코디했다.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색감으로 스타일링해 어느 한 곳 부각되는 곳 없이 톤인톤(tone-in-tone)의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그가 평소에 입고 다니던 짧으면서 부피감을 강조하는 아우터와는 다른 느낌을 주고 싶었다. 비교적 살집이 있는 체형의 소유자들에겐 몸에 핏(fit) 하면서 길게 떨어지는 코트가 몸매를 적당히 가리면서 슬림 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몸매를 숨기고자 오버핏으로 입게 되면 오히려 더 커 보이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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