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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잊고 살았던 여자로서의 시간

조회수 2020. 2. 21. 0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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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그레이가 드디어 엄마들을 만납니다!

드디어 엄마들을 만나요!

안녕하세요.
아빠들을 만나기 시작하고, 1년 4개월 만에 엄마들을 만나요!

엄마들의 꿈과 이야기를 듣고, 잊고 살았던 여자로서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요.

두 엄마를 만났어요.

남편과 남대문에서 완구 도매를 10년 넘게 운영해오고 있는 엄마를 만났어요.


처음에는 내가 무슨 모델이 되냐, 자신 없어하셨어요. 머리를 하고, 옷을 입고, 촬영을 하면서도 어색해하던 엄마였어요.


"저 지금 점 빼러 가요~"


촬영 다음 날 사진을 보내드릴 겸 연락을 드렸는데, 어머니는 점 빼러 가시는 길이었어요.


평생을 주부로 살았던 두 번째 엄마를 만났어요.


"애들 키우고 나서는 손주들 키운다고 바빴어요"


부끄러워하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매 순간 설레어하셨어요.

다섯 엄마를 만나요.

더뉴그레이 레이디는 다섯 명의 엄마를 만나요. 그동안 아빠에게만 메이크오버의 경험을 선물하기 아쉬웠어요.


때로는 엄마 사람보다는 여자 사람으로의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여성으로서의 엄마들을 응원합니다.


3월 6일까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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