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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젠틀

“욕심내서 큰 걸 쫓지 말고, 작은 만족과 행복을 추구하길 바라요. ”

더뉴그레이가 만난 마흔 세 번째 아빠의 이야기와 사진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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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65, 혁신컨설턴트)

하나님의 보살핌 아래에서 순탄하게 살아왔다고 그는 전했다. 고난과 역경과 같은 순간들이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적어도 그 순간들을 고난이나 역경과 같은 종류의 것들로 생각하지 않았다. 이런저런 환경에서도 부정적인 면보다 긍정적인 면을 볼 줄 아는 사람이었다. 촬영을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 어떤 일을 주로 해오셨어요?

 

+ 삼성반도체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어요. 13년 정도 일을 하다가, 나와서 회사를 차렸어요. 그걸 지금까지 경영하고 있어요. 아이고 벌써 35년이 넘었네요. 저는 참 남들이 살지 못할 삶을 살았다고 생각해요. 경제적인 부분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삼성이라는 직장을 다닐 때도 그렇고 나와서도 그렇고. 나만이 할 수 있는 일로 나만의 커리어를 쌓으면서 살아왔어요. 이게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해요.

 

+ 나 밖에 못해요. 내가 지금 하는 일은. 조직을 보고 함께 조금이라도 생활해보고, 그때 보이는 문제를 보고 처방을 내리는 게 제 일이에요. 스스로 터득하면서 계속 해온 일이기 때문에, 굉장히 자유도가 높은 편 같아요.

 

- 순탄하게 살아오셨다.. 고민과 걱정이 없을 수는 없었을 텐데요?

 

+ 없을 순 없었지. 긍정적인 부분만 보려고 하는 것 같

아. 돌이켜보면, 사람이라는 게 톱니처럼 아귀가 탁 맞을 수 없잖아, 나도 그렇고 집사람도 그렇고.. 모든 게 저 사람은 나를 위해서 그런 거고, 나도 집사람을 위해서 그런 건데 가끔 부딪힐 때도 있었지.

 

+ 내가 워낙 사회적으로 막 어울리고 시간을 많이 쏟는 생활이 아니었기 때문에 집, 교회, 회사. 이렇게만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나는 욕심 없어. 우리 집사람 봐서 알겠지만, 굉장히 좋은 사람으로 보이잖아. 이제 둘이서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어. 요즘은 채소 가꾸고, 닭 기르고, 강아지 키우고 그래.


그는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했다. 작은 걸 추구하고, 아름답게 행복하게 보내라고. 천천히 가도 된다고. 그의 말처럼, 나 역시 달리는 것에 취한 나머지 주변의 풍경을 못 보고 살아오지 않았나란 생각을 했다. 

#OFFTHERECORD  

 

남편 : 여보, 이게 그렇게 좋아?  

아내 : 애들한테 이마 올리라 하지 말고 자기나 올려어~ 맨날 좀 이렇게 하고 다녀봐.  

 

남편 : 가만있어봐, 머리 좀 감아야 하지 않을까?  

아내 : 아니 무슨 소리야~ 이러고 가. 가기 전에 안경부터 사고 가. 

#아빠에게  

 

아빠, 나이가 들어갈수록 제 모습 중에서 아빠와 많이 닮아있는 것을 하나 둘 더 발견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아빠를 더 이해하게  되고, 아빠랑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아빠, 매일매일의 기도와 좋은 성경적 가치관을 제 안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멋지게 건강하게 신나게, 지금까지처럼 그렇게, 지내셔요! 엄청 많이 축복하고 사랑해요!  

-큰딸 윤식 올림  

 

아버님! 아버님께도 색다르셨을 이 경험은 저희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좋아해 주시고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삼 남매를 키우시고 가르치시느라 수고하신 아버님, 아버님의 사위 됨이 감사입니다! 멋진 아버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큰사위 익환 올림  

 

언제나 멋진 울 아빠♡ 이날 연예인 같았어요! (근데 평소에도 엄청 멋있어요ㅎ) 어색하셨을 텐데 흔쾌히 오케이 해주셔서 아빠의 연예인 같은 모습도 보고 우리 가족 모두가 다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언제나 가족을 엄청나게 사랑하고 챙기시는 자상남 울 아빠♡ 시간이 갈수록 더 멋있어지시는 울 아빠!! 사랑해요♥  

-작은 딸 민식 올림  

 

아버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새로운 스타일로 뵙는 모습도 멋있으시지만, 날마다 한결같이 저희들에게 말씀으로, 기도로 하나님 앞에 서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날마다, 더욱더 멋진 모습으로 계셔주세요. 사랑합니다!!  

-작은 사위 민섭 올림  

 

저 빼고 사진을 찍다니.. 아빠 사진 찍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아쉽고 또 아쉽네요. 다음번에 또 찍으시는 걸로!! 크흠크흠 핸드폰은 잘 쓰고 계시나요. 논문 때문에 정신없던 것도 끝났으니 조만간 케이스도 장만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탁구 치러도 자주 갈게요! 아버지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사랑해요~♡  

-막내 규태 올림  

 

할아버지 사랑해요! 할아버지랑 사진 찍어서 재밌었어요!  

-손자 이든 올림  

 

#남자는죽을때까지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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