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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메리디안과 협업한 'LG 씽큐 스피커'… 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신제품은 올해 초부터 메리디안과 협력한 결과인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고음질 음향 기술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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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기어 작성일자2018.01.02. | 20,32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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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영국 메리디안의 음향 기술을 품은 인공지능(AI) 스피커와 사운드바, 포터블 스피커 등 다수의 신제품을 내달 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8'에서 공개한다. 신제품은 올해 초부터 메리디안과 협력한 결과인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고음질 음향 기술이 적용됐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적용된 인공지능 스피커 'LG 씽큐 스피커'는 메리디안의 첨단 음향기술을 탑재, 오디오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따듯하고 풍부한 저음과 맑고 깨끗한 음질을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무손실 음원 파일을 재생할 수 있고 일반 음질을 최대 24비트까지 고음질로 바꿔주는 업비트 기능이 있다.

인공지능 기능도 충실하다. 일단 음성으로 집안 가전제품을 작동시키고 상태를 알려준다. 사용자가 "OK Google, Talk to LG, start washer.(세탁 시작해)"라고 말하면 세탁기를 작동시키고, "OK Google, Talk to LG, what's remaining time of washer?(세탁 언제 끝나?)"라고 말하면 "Your washer is washing with 20 minutes remaining.(20분 남았습니다)"라고 상태를 알려주는 식이다. LG 싱큐 스피커는 미국에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아직 스마트폰을 제외한 기기에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아서다. '구글 홈'도 마찬가지다.

메리디안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기업으로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 디지털 음원의 포맷과 규격들을 개발해왔다. 아날로그 오디오 기술과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조화롭게 접목시킨 것으로 명성이 높다. 메리디안과 협업한 '돌비 애트모스' 기능이 적용된 사운드바 'SK10Y'은 5.1.2채널 550와트의 강력한 출력이 특징이다. 5.1.2채널은 내장 스피커 5개, 서브 우퍼 1개, 업파이어링 스피커 2개란 의미로 돌비 애트모스를 구현하는 데 최적화돼 있다. 특히, 천장 방향으로 소리를 내는 업파이어링 스피커는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업파이어링 스피커는 천장 높이에 따라 볼륨을 따로 조절할 수 있다. 천장이 높으면 전체 사운드바 음량은 그대로 두고 업파이어링 스피커 볼륨만 높이면 된다. '돌비 애트모스' 기능이 적용된 사운드바는 총 4개로 늘어난다. 

원음을 그대로 담은 무손실 음원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특히, 업비트 기능으로 일반 음원도 최대 24비트 고음질로 만들어준다. 구글 크롬캐스트를 지원, 스마트폰과 연결해 유튜브, 튠인 등에서 제공하는 음원을 바로 재생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메리디안의 사운드 기술을 접목한 포터블 스피커 'PK시리즈' 3종(PK7/PK5/PK3)도 공개한다. 포터블 스피커 PK시리즈는 작은 크기에 풍성한 저음과 명료한 고음으로 공간을 꽉 채우는 소리를 만들어 낸다. 대표 제품인 PK7은 음손실을 방지하는 블루투스 전송 기술인 aptX HD 오디오 코덱을 탑재, 24비트 고음질 음원을 원본 그대로 재생할 수 있다. 야외에서도 충분한 40와트 출력과 최대 2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갖췄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스피커 출력은 대부분 1와트 내외다.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LED 무드 조명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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