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대유행! 화사, 로제 등 어그부츠 신은 셀럽들⭐
조회수 2020. 12. 28. 17:00 수정
지금으로부터 약 십몇 년전,
발목까지 올라오는 어그부츠가
러블리한 패션으로 자리잡으면서 대유행했었죠
그러다가 그 열기가 차츰 사그라들면서
촌스러운 이미지를 연상시키기도 하였는데,
요즘 명품 브랜드들 사이에서
조금씩 형태를 변형한 털 어그부츠들을 출시하고 있지요
구찌가 출시한 127만원짜리 숏어그부츠
펜디에서 출시한 털 북실북실한 토슈즈
숏어그, 롱어그 뿐만 아니라
발목까지 오는 퍼 토슈즈
뒷꿈치가 드러는 블로퍼형의 슈즈 등
다양한 형태로 어그부츠가 출시되고 있는데
스타일링 팁을 얻기 위해
핫셀럽들이 착용한 어그부츠를 보겠습니다!!!
2020에도 꾸준히 사랑을 받았던 마마무 화사!
퍼로 된 토슈즈에 와이드팬츠로 코디!
10여전의 어그부츠 스타일링은
샤랄라한 원피스나 치마에 입는게 포인트였다면
요즘은 와이드팬츠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센스있는 팁이라고 할 수 있지요
카라 출신 허영지 역시
통이 넓은 팬츠에 숏어그 스타일링
생로랑의 예쁨받는 뮤즈 블랙핑크 로제!
블로퍼형태의 퍼슈즈로 따듯하면서도 센스있는 코디
고준희와 마마무 솔라 역시
통넓은 조거팬츠에
블로퍼 퍼슈즈!
배우 김용지도 숏 어그부츠로
힙합 패션의 마무리!!!
이렇게 예전엔 촌스러다고 여겨졌던 어그부츠가
유행이 되고 있고, 그 유행을 따르는 셀럽들이 많은걸
살펴보았는데요
이정도면 조거팬츠+어그부츠=진리???
올 겨울에 발시렵지 않게 하나 장만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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