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ON, "사랑을 했다"에 담긴 이별 방법
조회수 2018. 3. 26. 10:34 수정
'괜찮은 결말' 만들기
<연애 공감송> 네번째 시간
이별한다는 건 몇번을 해도
익숙해지기 어려운 일이죠.
내 반쪽이었던 사람과
영영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이
우리를 지치고 슬프게 만듭니다.
헤어지는 순간의 아픔 때문에
서로에게 더 큰 상처를
주게 되기도 하고요.
그런데 헤어지는 순간의 뒷모습이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는 사실,
혹시 아시나요?
사랑할 때 좋았던 만큼
이별의 순간까지
멋진 기억으로남길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겸송의 연애공감송>,
이번 시간엔 이별한 분들과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가끔은 내 이야기 같은 노래 들으면서
아주 잠시만, 이대로 조금만
더 우리 이별할까요.
사랑한 만큼만 울고 나면
곧 또 다른 봄이 올 테니까요.
P.S.
지금 이별을 앞두고 계시다면
<카톡으로 보는 속마음>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차마 입으로 꺼내지 못한 속마음,
카톡엔 남아 있을지도 모르거든요.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미묘한 감정까지
모두 알아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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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Daniel Kahneman, Barbara L. Fredrickson, “When more pain is preferred to less adding a better end” (1993)
*Daniel Kahneman, Barbara L. Fredrickson, “When more pain is preferred to less adding a better end”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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