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밝혀진 피임약의 충격적인 부작용

조회수 2017. 11. 28. 14: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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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도 몰랐을 부작용.. (두근)


피임약이 그렇게 대단하다며?


<심리학자가 알려준  좋은 남편 고르는 팁>
다들 읽고 오셨죠?
(아직 안 읽으셨다면 꼭 읽고 오셔야 해요!)

피임약을 먹으면
좋은 아빠가 될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된다
놀라운 결말이었는데요...
피임약 먹는 게
꼭 좋은 건 아니라고 했더니...

많은 분들이
도대체 그 충격적인 부작용이 뭐냐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깜짝 놀랄만한 부작용,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욧!
(레츠고!)




너무 이성적이면 안돼애..


로버츠 교수의 연구에서
남편될 사람과 연애할 때
피임약을 먹었던 여성들은
더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했어요.

남편감을 고를 때 피임약을 먹으면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좀 더 이성적인 판단
할 수 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피임약을 먹었던 여성들은...
"남편이 섹시하지 않다"
생각했습니다…(주륵)
남편의 외모도
별로라고 생각했고,
‘스킨십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답했어요.

심지어 일부 참가자들은
남편과 잠자리를 피했고,
몇몇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남편이 원해서 했다’고 했죠.

“다른 사람에게 매력을 느꼈다”
말한 참가자들도 있었고요...
"좋은 남편이지만 (매력이 없어서)
이혼하고 싶을 때가 있다"고 답한
아내도 꽤 있었답니다...




결혼해도 커플이잖아요


로버츠 교수는
이 안타까운 결과가
호르몬이 갖고 있는
‘양날의 검’이라고 말합니다.

“누구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상대는
인기가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기 쉬워요.”
“인기 많은 사람과 연애는 괜찮지만,
결혼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지켜야 할 가정이 생기니까요.”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결혼 상대로는 당연히
뺏길 위험이 없는 남자를 골라야
안정된 가정을 꾸릴 수 있겠죠.”
“하지만 결혼 생활은
안정된 가정을 만드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인에게 매력을 느껴서,
항상 같이 있고 싶어서,
결혼을 꿈꾸잖아요.”

“그런데 결혼한 상대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행복한 결혼이라 하긴 힘들겠죠.”

“결국 행복한 결혼을 하려면
자신이 상대의 어떤 면에
큰 매력을 느끼는지
정말 중요하답니다.”




걱정하지 말아요


혹시 이 글을 읽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할 수 있을지 걱정되셨나요?
(흑..)

그럴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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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Roberts, S. Craig, et al. “Relationship Satisfaction and Outcome in Women Who Meet Their Partner While Using Oral Contraception.” Proceedings: Biological Sciences, vol. 279, no. 1732, 2012, pp. 1430–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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