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멍청이, 변태의 공통점

조회수 2019. 11. 4. 18:3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바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쓰는 말 :)

오늘의 질문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어떤 욕을 많이 쓸까요?


분석 대상: 


썸 타는 77,131명의 카톡 대화


분석 결과:


사람들이 가장 즐겨 쓰는 

애정 어린 욕설(?)

"바보 (바보야, 바부야)"와

"멍청이 (멍충이, 멍총이)" 였어요.

애정도가 높아질수록,

"바보야" "멍청아"라고

말하는 횟수도 늘어났어요.


"이것도 몰라? 바부야~"

"ㅋㅋㅋ멍충이ㅋㅋㅋ"


참 친근한 표현인데요,


확실히 관심이 없는 사람보다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주 쓸 것 같네요! :)

파란색 그래프를 보세요!


"이 자식(이 녀석)"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표현이지만,

애정도와 뚜렷한 관련이 있었어요.


하지만 상대방이

나에게 "이새끼"라고 했다면...

(빨간색 그래프)


그걸 애정표현이라고

확신하기는 좀 어려워 보입니다. 하하..

우와! 관심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가 크게 나죠?


"변태"는 상대방을 좋아할수록

많이 쓰는 대표적인 표현입니다.


분위기가 야릇해질 때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넘기기도 좋고,


썸남이 예쁜 연예인 얘기를 하면

"헐ㅋㅋㅋㅋ변태!!"라며

애교스럽게 싫은 티를 낼 수도 있죠.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진짜 변태;;가 아닌 이상

잘 안 쓰게 되는 말이랄까요..? 후후

직접 해볼 수 있다!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어떻게 카톡을 하는지

직접 분석해보고 싶다면

<카톡으로 보는 속마음>을 해보세요!


상대방과 주고받은 카톡을 쏙 넣으면,

이렇게 감정 분석 결과가 뙇!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모든 카톡 메시지는
패턴화한 뒤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됩니다.)

"나 좋아해?"라고 대놓고

물어보는 경우를 빼면,

관심 있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보는

거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과연 당신과 그 사람의 애정도는 몇 점일까요?

아래 배너를 눌러 지금 바로 해보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