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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과학

내향적인 사람이 연애를 더 잘하는 방법

아무리 내향적이라도 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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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에도 종류가 있다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해서

전부 같지만은 않습니다.


대인관계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도리스 메르틴 박사에 따르면

내향인은 4가지 유형으로 나뉘어요.

(더 정확히 알고 싶다면 클릭!)


주도형

감정 기복이 심하지 않고

언제나 침착하게 행동해요.

자주 혼자만의 생각에 빠지며

감정표현에 서툴러요.


비범형

자기 분야는 완벽하게 꿰뚫고 있지만

나머지엔 호기심을 느끼지 않아요.

완벽주의 성향이 있고

공감 능력이 부족한 편이에요.


섬세형

상황 판단이 빠르고

감정이입과 공감도 잘해요.

신경이 예민한 탓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기도 해요.


은둔형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사소한 일에도 불안감을 자주 느껴요.

하지만 익숙한 대상과 있을 땐

잘 지내는 편이에요.



메르틴 박사는

각 유형의 평소 태도가

이성적 혹은 감성적인지에 따라

두 그룹으로 묶었는데요.



함께 묶인 유형끼리

서로 비슷한 연애 문제를

겪는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두 그룹이

무슨 문제를 겪는지,

또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주도형과 비범형은 모두

애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자기 얘기 하는 것을 어색해해요.

(Martin, 2015)


대화는 상호작용인데,

이렇게 한쪽이 표현을 안 하다 보면

상대는 답답함을 느끼기 마련이에요.

어느새 상대도 입을 다물게 되죠.


이들은 우선 연인 관계에서

애정표현과 공감, 유대감 형성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스스로 깨우쳐야 합니다.


꼬박꼬박 데이트하고

멋진 선물을 주는 것만이

연애의 전부가 아니에요.

연인이라면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할 의무도 함께 진답니다.


장 쉽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은

‘가벼운' 대화를 ‘자주' 하는 건데요.

(Martin, 2015)


평일 아침마다 2분씩 투자해서

애인에게 “오늘 뭐 해?”라고 묻고,

자기 전에 20분씩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물어보세요.


사소한 질문으로도

내가 애인에게 신경 쓰고 있다는

느낌을 전달할 수 있거든요.

이건 실제 부부치료에도 쓰이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듣고만 있으면 안 돼요.

앞서 말했듯이 대화는 상호작용이니까요.


날씨 얘기, 오늘 먹은 메뉴 얘기,

회사에서 있었던 재미난 일,

퇴근길에 만난 이상한 아저씨 얘기 등

일상적인 이야기라도 애인과

나눠보려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너무 영양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

평소 관심 있게 지켜봐 왔던

정치나 경제, 사회적 사안에 대한

의견을 나눠봐도 좋아요.

특히 비범형에겐 이런 주제가

더 이야기하기 쉬울 거예요.


감정이든, 생각이든

애인과 함께 나눠보는 게 핵심입니다.


섬세형은 신경이 예민하고,

은둔형은 작은 일에도

크게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 두 유형은 연애 상대로

자신의 불안정한 마음을

달래 줄 사람을 찾곤 합니다.

(Martin, 2015)


이들은 평소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거나 실망하는 스타일은 아닌데요.

애인이 자기 마음을 몰라주면

굉장히 섭섭해하고 집착이 심해져요.


“지금 내 기분이 어떤지 알아?”,

“왜 그것도 못 해 줘?” 같은 말로

상대에게 큰 부담을 지우기도 하죠.


섬세형과 은둔형에겐

감정적으로 자립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먼저 나의 모든 고민을

상대에게 떠넘기는 것은 아닌지,

상처받기 쉬운 성격이라는 이유로

과도한 보살핌을 요구한 건 아닌지

되돌아보세요.


그다음 예민하거나 불안할 때마다

상대에게 곧장 하소연하기보다,

혼자 해결할 방법을 찾는 거죠.

명상을 하든 취미 활동을 하든

지칠 정도로 운동을 하든 말이에요.


그러려면 내가 뭘 해야

스트레스가 풀리는지

미리 알아두면 좋겠죠.


하지만 의식적으로 노력해도 안 된다면

상담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해야 해요.


예민함과 불안이 어린 시절의 힘든 경험이나

기억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기 때문이죠.

이 경우 혼자 극복하긴 힘들 거예요.



괜찮아, 할 수 있어요

애초에 외향적이거나,

내향성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면

위 내용에 공감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연애하다 한 번이라도

비슷한 문제를 겪은 적 있다면

바뀌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어요.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문제가

계속 반복될 테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이런 성향으로 태어났으니까

난 어쩔 수 없어!” 라며 좌절하지 마세요.


알려드린 대로 부족한 점만 채운다면

충분히 좋은 연애를 할 수 있을 거예요!



P.S


내향적인 성격이 문제가 아니라,

자존감이 낮아 문제라면 

자존감 상태를 점검해 보세요!


수십 개의 심리학 연구를 토대로

만들어진 <연애 자존감 검사>는

자존감의 여러 요소를

디테일하게 측정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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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도리스 메르틴, 혼자가 편한 사람들: 내성적인 당신의 잠재력을 높여주는 책, 비전코리아, 2015. * Angleitner, Alois, and Rainer Riemann. "Eigenschaftstheoretische Ansätze." Handbuch der Persönlichkeitspsychologie und Differentiellen Psychologie(2005): 93-103. * Grimes, Jennifer. "Introversion and autism: A conceptual exploration of the placement of introversion on the autism spectrum." (2010). * Schwartz, Carl E., and Scott L. Rauch. "Temperament and its implications for neuroimaging of anxiety disorders." CNS spectrums 9.4 (2004): 28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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