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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과학

검지가 짧은 남자들의 타고난 단점

손가락 길이에 따라 달라지는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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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가 더 짧나


남자분들!

자신의 오른손을 쭉 펴고

검지(둘째 손가락)와

약지(넷째 손가락)의 길이를 비교해보세요.


약지에 비해

검지의 길이가 많이 짧은가요?

그럼, 제가 맞혀 볼게요.


당신은

꽤 넓은 어깨와 등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남들보다 근육량이 많고

운동 신경도 좋을 겁니다.

(Page et al., 2005)


제가 잘 맞혔나요?

헤헤 그럼, 또 맞혀 볼게요!


혹시 여자친구와 싸우게 될 때면...

유독 격하게

화를 내곤 하지 않나요?


또 여자친구가 불안해하거나

어떤 걱정에 휩싸여 있을 때,

잘 다독여주지 못하지 않나요?




신은 공평하다


제가 어떻게 맞혔냐고요?


사실 짧은 검지는 당신이 남들보다

더 많은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을

가졌다는 증거인데요.


체내에 테스토스테론이 많으면

강한 신체를 갖게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큰 단점도 가지게 됩니다.


바로

1. 애인의 분노에

매우 적대적으로 반응하고


2. 애인의 불안과 걱정을

잘 캐치해내지 못한다는 거죠.


위트레흐트 대학

잭 혼 교수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남자들은

애인의 ‘화난 얼굴’을 마주했을 때

곧장 발끈발끈! 격하게 반응한다고 해요.


테스토스테론은

늘 상대보다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승부욕을 자극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화난 표정을

자신에 대한 도발로 인식하는 거예요.


지지 않겠다는 심리가

자기도 모르게 발동되는 거죠.

(이는 애인이 아닌 모든 상대에게 적용됩니다)

또 애인의 ‘불안해하는 얼굴’이나

‘걱정에 잠긴 얼굴’을 마주했을 땐

그것을 별로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고 해요.


보통 사람은 애인의 그런 얼굴을 보면

‘무슨 일이 있나?’ ‘뭔가 잘못됐나?’싶어

괜찮은지 묻거나 도움을 주려고 하죠.


하지만 테스토스테론은

‘불안'을 잘 느끼지 못하게 만들어요.


애초에 내 불안에도 둔감하기 때문에

애인의 불안에도

잘 공감하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단점이 드러나는 순간


이 두 가지 단점은

애인과의 갈등 상황에서

눈에 띄게 드러날 거예요.


애인이 조금만 화를 내도,

그 화를 잘 받아주거나 식혀주기보단

오히려 더 큰 화를 내게 될테니까요.

그렇게 점점 격해진 싸움에

애인이 ‘이러다 우리 사이에 금이 가는게 아닐까?’

불안감을 느끼더라도,

그걸 잘 알아채지 못하게 되고요.


싸우다가 뭔가 잘못됐다 싶어

멈칫! 해야 할 순간에,

당신은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처럼

계속 싸우려 들게 되는 거죠.




타고난 걸 어떡하죠


그런 당신이 “참 못났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그저 높은 호르몬 수치 때문에

그런 모습을 타고난 거잖아요.


그렇다고 테스토스테론에

당하고만 살 수는 없겠죠?


이 호르몬의 영향을 이겨내기 위해,

일단 이 글에 담긴 이야기를

‘평상시에' 여자친구에게

미리 들려주길 권합니다.

싸울 때 말고요.


“테스토스테론이 높은 남자는

이런 문제를 타고 날 수밖에 없대.


근데 나도 내게 비슷한 문제가 있다고 느껴.

한번 화를 내면 잘 멈추지 못하는 것 같고,

불안해 하는 네 모습은

잘 알아채지 못하는 것 같아.”


일단 인정부터 하는 겁니다.

그 다음 꼭 해야 할 작업이 있어요.




내 모습과 네 마음을 보여줘


당신이 화낼 때 보이는 모습,

그리고 그때 느끼는 애인의 솔직한 마음을

되도록 정확히 묘사해달라고 부탁하는 거예요.


두 가지 질문을 통해서요.


먼저, 첫 번째 질문.


“평소 내가 화를 낼 때

나는 너에게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해?

묘사해줄 수 있겠어?”


이 질문은 애인의 눈을 통해서

내가 화낼 때 보이는 특정한 모습들을

구체적으로 알기 위함이에요.


인상을 잔뜩 찌푸린다거나

갑자기 ‘너'로 호칭이 바뀐다거나 같은 모습 말이죠

자신이 화를 낼 때 보이는

특정한 모습들은 혼자서는 알기 어려워요.

흥분한 상태에선 자기 모습을

돌아보기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애인의 눈을 통해

내 분노의 시그널들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아, 지금 내가 폭발하기 직전이구나..

잠시 식힐 시간을 가져야지’ 하는 식으로

내 분노를 제어하기 조금 쉬워질 거예요.




두 번째 질문.


“내가 계속 화를 내기만 할 때,

혹은 네 불안감을 이해해주지 못할 때,

너는 어떤 기분이나 생각이 들었어?”


이번 질문은

애인이 지금껏 느꼈던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을

직접 들어보는 과정입니다.

이런 질문을 통해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나면,

이후 실수로라도 버럭 화를 내는 순간에

애인의 마음을 떠올려볼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나 때문에

이런 불안함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겠구나..”


뒤늦게라도 이런 공감을 해본다면,

그래서 싸우다가 이런 생각을

한번이라도 더 해 볼 수 있다면,

분노에 이성을 잃고

돌이킬 수 없는 상태까지 가진 않을 겁니다.




P.S.


싸우지 않고 연애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나와 애인에 대한 깊은 이해입니다.


연애의 과학에서

심리학 연구를 기반으로 만든

<나의 연애 유형 테스트>는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와줘요.


사람들의 연애 유형은 세가지 유형,

'안정형/회피형/불안형'으로 나뉘는데요!


나와 애인이 무슨 유형인지만 알면

우리가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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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Van Honk, J., & JLG Schutter, D. (2007). Testosterone reduces conscious detection of signals serving social correction: Implications for antisocial behavior. Psychological Science, 18(8), 663-667.

*Van Honk, J., Schutter, D. J., Hermans, E. J., Putman, P., Tuiten, A., & Koppeschaar, H. (2004). Testosterone shifts the balance between sensitivity for punishment and reward in healthy young women. Psychoneuroendocrinology, 29(7), 937-943.

*Van Honk, J., Tuiten, A., van den Hout, M., Koppeschaar, H., Thijssen, J., de Haan, E., & Verbaten, R. (1998). Baseline salivary cortisol levels and preconscious selective attention for threat: A pilot study. Psychoneuroendocrinology, 23(7), 74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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