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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축구용품 시리즈 2탄을 준비해봤습니다.

축구는 대세니까요!

추운 겨울, 시린 손 만큼

추위에 영향을 받는 녀석이 있는데요.

바로 축구공입니다. 

유난히 날씨가 추운날,

열심히 경기를 뛰다 문득 축구공이

아닌 돌덩이를 차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신적은 없나요?

축구공이 돌덩이가 된 이유는

바로 축구공에 '고무'가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고무는 온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추운 겨울이 오면

딱딱하게 굳어버리곤 합니다.

게다가 온도가 낮아지면 고무가 가진

탄성도 줄어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비거리도 줄어든다고 하네요.

저가의 PVC 소재로 만들어진 공은

조금만 추워져도 표면이 딱딱해집니다.

하지만 폴리우레탄은 낮은 온도에도

PVC에 비해 어느정도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축구에 유리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간지나는 디자인으로

몇 개 뽑아봤습니다!

정확한 볼 컨트롤과 탁월한 터치감!

폴리우레탄 재질이 함유되어

유연성 뛰어나고 나이키만의

세련된 고대비 그래픽 디자인으로

가시성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