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은 아닐까? 말 문 막히는 대자연 현상들

조회수 2018. 9. 21. 16:28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하나라도 목격해보신 분?
포토샵으로 조작한 게 아닐까 싶은
말문이 막히는
신기한 자연 현상들이 있다고 하는데..!
마마투스 구름(Mammatus cloud)
보통 한 시간 안에 사라져 버리는 마마투스 클라우드는
따뜻한 공기로 인해 구름이 팽창할 때
주변의 차가운 공기가 주머니를 만들면서
구름이 유방 모양이 되며 유방구름으로 불림
스노우 롤러(Snow rollers)
바람이 카펫을 말듯이 눈을 굴려 놓은 현상으로
지름이 60cm 정도며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덩어리 가장 안쪽 층이 얇고 약해서 종종 비어 있고
두루마리 휴지 모양을 띄고 있음
글로리(Glory)
호주 북부의 카펀테리아만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보기 드문 현상으로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반도와 만 주변의 바람이 충돌하면서 양옆으로 뻗어 가는 이 구름에는 상당한 양의 습기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채운(Cloud iridescence)
두꺼운 구름 뒤에 가려진 태양과 얇은 구름이 같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
태양의 위치에 따라 굴절되어 나오는 빛의 파장이 바뀌면서 화려한 색이 나타나는데, 보통 파스텔색이지만 매우 선명할 때도 있다고 함
헤일로(Halo)
태양, 달, 가로등 근처에서 보이는 빛의 고리로
햇빛이 대기 중 얼음 결정에 닿으면 결정체에 의해 반사 굴절되어 색깔이 나타나며 발생함
원과 호 등 다양한 모양의 헤일로가 있으며
대개는 맑고 추운 겨울날 주로 나타남
구상번개(Ball lightning)
이 역시 원인을 알 수 없는 자연현상으로
번개가 치는 동안
불규칙한 모양의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공 모양의 번개
브리니클(Brinicle)
고밀도 염수를 의미하는 브라인(brine)과 고드름(icicle)이 합성된 단어로, 수중 얼음이라 물속에서 수정처럼 보이곤 함,매우 낮은 온도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남극과 북극 주위의 해양 물에서만 일어난다고 함
과학이 아무리 발전한들
대자연의 섭리를
전부 알 수는 없는 것ㅇ_ㅇ
님들은 이 중 목격한 자연 현상이 있는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