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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울증보다 더 치명적인 장마 우울증

조회수 2018. 6. 27. 17: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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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걸릴 수 있습니다
비 좋아하는 사람은 봤어도
장마 좋아하는 사람은 못 본 1인,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철에 기부니가 바닥을 치고있는데ㅂㄷㅂㄷ
으아니!
이게 바로 그 무시무시한 '장마 우울증'이라고;;
일반적인 우울증은 불면증, 식욕 저하를 수반하지만
장마 우울증은 '정반대의 증상'을 보인다고 함
(으어.... 벌써부터 무서워)
잠이 너무 많이 와서
하루 종일 무기력하게 누워 지내게 한다거나
식욕도 왕성해져 탄수화물 섭취를 늘리면서
살이 찌기도 쉽다고 함..
게다가 일반적인 우울증과 같은 증상도 동반함;;;
잦은 우울감과 불안감은 물론,
활동력이 떨어져 일의 능률도 떨어뜨리는 것..
즉,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진다는 거ㅇㅇ
장마 우울증의 원인은 장마철, 햇볕을 쬐기 어려워
생체리듬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비정상으로 분비되기 때문이라는데
남성보단 여성이 걸리기 쉽다고 함 (잦은 호르몬 변화(월경, 출산 등)로 몸의 평형상태가 깨지기 쉬운데
장마로 인해 호르몬 분비가 더 혼란해지기 때문ㅠ)
이럴 땐 가볍게 홈트나 명상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을 유도하는 체리, 상추, 우유 등이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함bb
후.. 농작물 피해에 홍수까지 일으키는데
이젠 내 맴도 맴대로 못하게 하는 장마.. 장마는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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