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썩 무릎 꿇게 만드는 비닐 제품 가격들

조회수 2018. 3. 29. 17: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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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비닐공예사(?) 도전!
1994년도에 '날 떠나지 마'라는 곡과 함께 비닐 바지(?)를 입고 나타난 박진영으로 인해 세상이 떠들썩했었는데!
그 비닐이 2018년도엔
유행(?)으로 다시 돌아온 것 같습니다만...
(한숨)
셀린느에선 비닐 쇼핑백을 지갑과 함께 590달러(약 74만 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발망에선 진짜로 비..비치는..!!!! 비닐 바지와 비닐 구두를 선보임..(벌써 습기차는 것 같은 느낌..)
다른 브랜드에선 세탁소 비닐 커버 같은 모스키노
원피스와 주머니까지 있는 비닐 바지도 선보였다고 함..
너나 할 것 없이 이번 트렌드는 정말 비닐인 듯ㅇㅇ
버버리 역시.. 브랜드의 유산인 트렌치코트를 비닐로 선보였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은 거 맞고요,, 천 원짜리 우비 아니고요ㅠㅠ)
출처: chanel 공식 홈페이지
투명해서 검은 띠밖에 안 보이는 이 모자는ㅋㅋㅋㅋㅋ
무려 샤넬 모자이며 가격은 1,343,000원 이라고 함(털썩)
출처: chanel 공식 홈페이지
또한 이.. 이분이 착용하고 있는 비닐 망토 역시 어마 무시한 가격인 351만 원이고,
출처: chanel 공식 홈페이지
얘로 말할 것 같으면~~~~~~~~~~~~~~
또 다른 망토인가 싶지만~!
출처: chanel 공식 홈페이지
이름하여 핸드백 레인코트 되시게ㄸㅏ...!(망토는 망토임)
샤넬 로고가 덕지덕지 그려져서 그런진 몰라도 68만 원이나 함.
출처: chanel 공식 홈페이지
헤어밴드는 싸겠지 하고 클릭했지만.. 638,000원이고요...
뭐.. 뭐 땀시 그리 비싼겨.. T^T
명알못은.. 이해가 도무지 안 되고요..
그닥 예쁜 것도 모르겠고,
명품을 살만한 돈도 없는 필자는
편의점 20원짜리 봉투를 가방으로
써..써보렵니다..ㅎㅎ
(비오면 그걸 모자로 써보지 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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